차는 쪽이었다니...의 뉘앙스는 무엇일까요--;; 설마 '네 주제에 먼저 차기 까지 했단 말야'라는 말씀은 아니겠죠--;; 그렇다고 뭐 제가 능력(?)이 대단해 찬게 다반사다 이런게 아니라 ㅎㅎ 이렇든 저렇든 간에 '이별 이후' 그 자체에 대한 거죠 .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주저리주저리 덧말이 많네요 ㅋㅋ
근데 헤어지고 책을 돌려받았는데 남이 사준 책을 착각해서 돌려주더라 그 말씀인가요? 와 그러면 그건 진짜 예의가 아니다.
molot님이 찬 게 다반사, 이런 것은 아닐 듯하구요. 굳이 덧붙이자면 어떻게 molot님 같은 분이 찰만큼 대찬가 이런 의미죠. 역량 탓이 아니라... ㅋㅋㅋ
그리고 책에 관한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기억을 떠올려보니 헤어지고 난 다음에 받은 건 아니었네요. 다른 것을 준다고 했는데, 거부했지여.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