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슈라는 건 알겠는데, 저 개인적으론 TV를 보지 않아서(실은 TV가 고장나서 보고 있지 못해서) 이 민감한 이슈가 체감되는 촉감이랄까... 그런 것이 그다지 큰 편은 아니긴 합니다.
모니터링 차원에서라도 TV를 다시 구해서 봐야하는건가.. 뭐 그런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말씀하신 '미디어'를 다른 '삽질'에 대한 포석으로 전략적으로 선점해야 하는 필요는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다만 지엽적인 차원에서라도 조중동류의 주장이 갖는 '긍정성'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이 거시적인 '삽질구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도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조중동류는 솔직히 이번 미디어법 과정에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거죠. 긍정성의 여지가 보인다기 보다는 미디어법이 되던 안 되던 조중동류는 손해볼 것 전혀 없다는 겁니다. 어차피 얘네들이 돈 뽑을 궁리는 이미 공중파 방송 장악하지 않더라도 준비 착착 진행 중이구요. 미디어법 안 되면 빨갱이 들이 까고 되면 거기 얹혀서 지들 밥숟가락 하나 더 놓고, 뭐가 아쉽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