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 전 말지를 통해서 봤던 지만원은 군인출신이면서도 꽤 괜찮은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변했는지 미스테리에요. 변듣보의 변신도 그렇고... 강준만은 "우리가 지만원을 너무 외롭게 내버려둬서 그렇다'라고 진단했었는데, 한편으론 그런 것도 같아요. 지만원이나 변듣보가 바른 소리했을 때는 아무도 안알아주다가 아주 해괴한 소리들을 떠드니까 나름 많이 유명해졌잖아요. 이젠 외로워보이지도 않고 말이에요. 사람을 너무 외롭게 하면 사람을 망친다는 교훈? ^^ 행인은 외로워 마삼 ㅋㅋ
전에 이 블로그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최소한 3명의 변신이 궁금하긴 합니다. 조갑제, 지만원, 박홍... 이 사람들, 예전엔 안 그랬거든요. 어느 순간 갑자기 이렇게 변하더니 줄곧 이런 식이더라구요.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표변할 수 있는지 지금도 미스테립니다. 단지 지들 이름 팔려고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구요. 뭔가 계기가 있을 터인데 나중에 밝혀지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