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맞아요. 지금은 톰앤톰슨가 하는 대형 커피숍이 들어가 있더군요... 거기 케익들은 겉보기엔 매우 투박한데 맛을 한 번 보면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쩌다가 그 앞을 지나갈때면 혹시 다른 데 개업하진 않았을까... 궁금해서 몇 번 찾아보기도 했는데 종내 완전히 사라져버린 듯 해요... 자꾸만 하나 둘씩 사라져가네요. ㅠㅠ
김밥을 먹을땐 1000원짜리면 천국에서 대접 받는다.
천국보다 더 좋은 음식점이 있을까?
그런데 요즘 천원짜리로는 엄감생심이다.
천국에서 1천원짜리로 김밥을 먹으면 오백원정도를 더내야 한다.
화가난다,정말 화가나지 않을수 없다.
어느 시인의 국밥집에서 분노는 동포의 분노보다 시국의 분노보다 못하였는가!
일상의 1천원짜리 서정은 시장의 법칙을 모르는 "나만의 실리"는 아닐까?
"모든 전략에서 구조에서" 전술만 섬세하게 분리할수 있을까?
그렇다고 또한 각각의 특징을 무시하고 시류의 합집합으로 하나로 규정할수 있을까?
2010년 월드컵은 끝났다.
이번 월드컵의 특징은 해설가의 말로 실리축구라면 축구의 전술에서는 실리축구를 잊어야 한다.
그래야 축구가 살아날수 있을 것이다.
북한과 남한은 브라질과 그리스전에서 대등함과 승리에 자만에 빠졌던 것이다.
우리는 우리나름의 특징이 있는 축구가 필요하다.
어려울수록 기본기와 아마추어 정신이 필요하다.
이런점에서 추계고교축구대회는 2012년 유럽보다 더 위대한 그 무엇을 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