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로 참 어색합니다. 예전에 형이 레포트를 작성한 적이 있잖아요. 70-80년대 금지곡 목록.
연령만 청소년으로 규정했을 뿐 그 본질적인 것은 21세기인 현재에 다시 반복되는군요.
술,담배 또 그 이유를 달면 끝없이 나올 단어, 구절들.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은 여전히 80년대 물레방아 돌던 방화시대를 추억으로만 남겨두지 않을 성 싶습니다.
불질할 시간이 없어 요즘 어쩌다가나 진보블로그에 들어오는데 행인 블로그 가끔 눈팅만 하다가 오랫만에 댓글 남기네요.^^ 아내에게 '나가수'에서 장혜진이 부른 '술이야' 같은 노래도 19금 당했다는 얘기를 했더니 "옛날로 돌아가는 거야 뭐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정권이 촌스러워서 그래!" 나쁜 건 둘째치고 너무 촌스러워요. (근데 '촌스럽다'는 표현 말고 뭐 없을까요? '촌'을 동경하면서도 '촌스럽다'라는 말은 안좋은 뜻으로 쓰는 이 불일치를 어케 해결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