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원 중에 걍 반말하는 단 세사람 중의 하나고, 그 반말이 별 기분 나쁘지 않았는데, 글구 좌우 쇼부로 그 자리 앉아서 얼마나 맘 고생이 많을까하고 이해해왔었는데...대변인이 거의 울듯한 표정으로 변명하는데 참 짠하데요. 박용진 전 대변인은 '에이 나한테 물어봤자 소용없는거 알면서'라는 말을 홀가분한 표정으로 하고--;; 여튼 낼 브리핑 보고 추가기사 날리겠지만, "이제 봐주는건 없다"고 선언하고 싶습니다.
비공개자료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할 단계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논의가 X같은 형태로 나오게 되면 그 때 또 한번 난리를 쳐야죠. 사실 많은 기자들(특히 당원이거나 당에 호의적인)이 봐주기 하는 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봐줄걸 봐주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진짜 잘못된 거 봐주는 거는 봐주는 것이 아니라 아예 망치는 겁니다. 만일 택도 아닌거 가지고 뭐라 그러면 그 때는 반론하면 되지만, 깔 거 안까고 자꾸 덮다가는 언젠가는 종기가 터지게 됩니다. 그 땐 대책도 없어요. 말대로 끝이죠.
그나저나 기사쓴 기자나 불질하는 불로거나 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같아서 어째 영 기분이 거시기 합니다만... ^^;;; 김혜경 대표가 제안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물론 형식상 결정은 대표가 했겠지만서두... 아직 중앙위 끝났다는 소식이 없어서리... 진짜루 궁금하네 그거...
저도 들었습니다. 비공개회의 진행이라니 참 기가막힙니다.
며칠전 인권위 사건도 그렇고, 기막힌 일 투성이.. 아, 좀 뻥뻥 잘 뚫린채 살고싶다아..! -_-
당내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비공개하겠다는 얄팍한 조직보신주의는, 분명 당에게 독화살이 되어 돌아올 겁니다.
혹시,
중앙위에서 비공개 회의 진행에 대한 문제제기는 없었나요?
그리고, 국가보안법 투쟁 평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
그 외 2004하반기 투쟁평가 자료를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