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동성연애자도 있다지요 (여자앱니다만서도 >_<;) 주위의 시선과 맞서 싸울 용기가 없어서인지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극소수이긴 하지마는...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이건 약간 곁다리 이야기였습니다만서도 ^^; 군에서는 동성연애자 8명을 전역(?!) 시켰다는 이야기도 들리고... 거참... 대체 생각들이... 그걸 받아 들일 여지도, 생각해 볼 가치 조차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걸까요 하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먼 소린지 맨날 ^^:
에밀리오/ 성소수자가 사회로 나서는데 필요한 것은 단지 개인의 용기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밍아웃하는 데까지는 개인적 용기로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이후 모든 일을 온전히 혼자서 감당해야할 것을 생각한다면, 주위의 시선과 맞서 싸운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전쟁을 할 각오가 아니라면 어렵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저 역시 그분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기 때문이죠. 당에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하여 몇몇 분들과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데 하면 할수록 어려워져요. 모든 사람들이 편견없이 함께 살면 되는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