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리/
글쓰신 동지가 보면 기분 무지 상하겠네요. 그래보이진 않는데. 현장에서 고민도 많이하고 반성도하고, 좌절도 하면서 투쟁하는 진정성있는 동지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그럼 지금 내뱉으신 말에 대해 후회하시지 않을까요? 비판의 내용에 대한 언급은 없고 전부 빈정거림 뿐이네요.
보는 제가 다 민망합니다.
에밀리오/ 괜히 행인이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요즘 반성하고 있습니다... 쩝...
marishin/ 그 답답함... 저도 이해하고 있다면 맞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야스피스/ 그 글이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그렇게 읽힐 글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말이죠...
산오리/ 민주노동당이 공적이 되서 제대로 씹히기라도 한다면 되려 나아질텐데요... 에궁...ㅠㅠ
피에로/ 글 잘 보았습니다. 산오리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산오리님은"현장에서 고민도 많이하고 반성도 하고, 좌절도 하면서 투쟁하는 진정성 있는 동지"라는 것을 행인이 보증합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제 블로그에서 댓글이 가지는 역할은 굳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을 한 두 줄로 가감없이 적어놓는 것으로도 충분하고요. 더 필요한 말이 있을 때는 트랙백을 걸 수도 있습니다. 피에로님이 민망하신 것은 위에 댓글 쓰신 분들이 저런 댓글을 달게 만든 행인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양해를 부탁합니다. ^^
피에로 / 진정성 있는 동지와 글의 내용과 무슨 상관이 있을라나요? 산오리는 글 쓴 사람도 모르고 또 알고 싶지도 않지만, 그 글을 읽고 느낀 걸 쓴거 뿐인데, 그게 후회해야 할 일인가요? 글구 원래부터 산오리가 빈정거림의 대가가 되고 싶어해요..
행인 / 행인께서 산오리를 변명 또는 옹호해 주려고 하신 건지 모르겠는데, 행인님의 글을 보니 오히려 산오리가 무지 쪽팔리는군요. 중요한 것은 행인님이 전혀 보증할수도 없는걸 보증하시겠다니 이거야 말로 공수표인듯하군요..ㅎㅎ.
사실은 우아하게 욕하기에 필적할 만한 훌륭한 욕을 산오리가 알고 있어서 그걸 알려 드리려 했는데, 넘 재미 없는 댓글을 달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