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허본좌의 개그를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럼에도 많은 대중들이 원하는 것을 (허풍을 섞어) 공약으로 제시했던 것이 아니었느냐라는 이야기를 가끔이라도 듣게 될 때에, 저는 약간의 섬뜩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만(^_^;).
이번 주는 많이 추운데 감기 안 걸리고 잘 지내시죠? 몸도 마음도 모두 따뜻하게 지내셔야 해요(^_^)/
참군/ 뭐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회당의 노력들이 우스워지는 것은 아니겠죠. 어쨌든 불심으로 대동단결하자던 뭐시기 이후 또다시 4차원 정치를 해보겠다던 허경영까지, 이 사회 정치현실의 단면들을 보는 거 같아서 우울하네요.
무한한 연습/ 허본좌의 뛰어난(?) 두뇌가 노렸던 것 역시 뭔가 사람들의 가슴에 맺힌 부분을 긁어보자는 것 아니었겠어요? 정치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은 허경영의 그런 수작질이 좀 재미있기도 했을 거구요. 딱 거기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연습님 걱정끼치지 않도록 몸 튼튼 마음 튼튼하게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삐딱선/ 코연방은 '진보허경영'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진보판 대삽질이었다는 점에서 이메가의 대운하공약과 비슷했다고 생각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