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ot/ 국경일이나 기념일이나 어차피 국가차원에서 특정한 날짜로 결정하는 것은 마찬가지죠. 저는 민주노동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루즈"해지길 바랍니다. 소위 노동해방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활동가라는 미명하에 노동착취를 당하는 현실이 별로 바람직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조사당과의 관계는... 저도 담당 최고위원의 성향이나 기타 여러분들의 성향을 볼 때 몰롯과 같은 생각이라는 ... ㅎㅎ
그리고 615건은 정확히 말하면 국경일이 아니라 기념일 추진이었는데..기념일도 웃기긴 하지만 국경일하고 기념일은 하늘과 땅 차이는 아니라도 남산과 에베레스트 산 정도 차이 나지 않나 싶은데--;; 곧 다시 재개될 조선사민당하고 교류때 유감 표명하는지 안 하는지 전 두고 보고 있는데(담당 최고위원의 성향으로 볼때 안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선거기간에 사무총장은 '어이없다. 이북은 개입할 능력도 없고 정세도 제대로 판단 못하고 있다'고 잘라말하데요. 립서비스란 생각은 안 들었는데...이번 선거를 보면서 민주노동당 내에 필요한 건 참 캐캐묵은 소리긴 하지만 정말로 '소통'이 아닌가 싶었어요.
음. 당혁신안은 저도 봤는데요. 출근부 이야긴 없던데 그게 또 아이디어로 나오는 모양이죠? 출근부 찍는건 어이없지만 전 이런 이야기 하긴 뭐하지만 사실 민주노동당 당직자들이 뭐랄까 좀 루즈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기도 해요. 운동성을 강조하는 진보정당으로서 업무와 운동이 분리되기 힘든것은 알지만 가끔은 정권 '되찾으려고' 용쓰는 한날당, 살아남으려고 용쓰는 열당 사람들은 눈에 불을 키고 있는데..싶을때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