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많이 어렵다고는 해도 이런 경제사정을 개선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은 끊이질 않는다.
일단 대통령이 솔선수범 한다. 왕창 소비하셔서 시중에 돈줄을 풀어주신다. 이게 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다. 지난 반년 간 청와대 물품구입비로 무려 14억을 쓰셨다. 돈 쓰는 재주는 아무나 부리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 각하의 솔선수범을 본받아 대~한민국 우익들 역시 큰 돈을 쓸 궁리를 한다. 다 소비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자그마치 300억을 들여 100부작 다큐를 만든단다. 근데 그 돈은 국민성금으로 모은단다.
애들 급식비가 얼마지? 한 2500원이라고 치고, 없는 집 애들 하루 한끼 무상으로 급식제공한다고 계산하면,
14억원이면 10,000명에게 56일 간 무료급식을 줄 수 있고
300억원이면 10,000명에게 3년 넘게 무료급식을 줄 수 있는데
지금 가난한 집 애쉐이들 뱃가죽이 등가죽에 붙건 말건 그게 문젠가, 소비 활성화로 경제난국 타개하고 왜곡된 역사관을 바로잡아 바야흐로 21세기 국민성공시대를 위한 웅비를 준비해야할 판인데.
14억원은 국민 세금, 300억원은 국민성금. 지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은 아니구나. 똑똑들도 하지. 잘 먹고 오래 살겠구나. 헤효효효효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