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사유http://blog.jinbo.net/ilsagil/그저 그런 이야기들
그저 그런 생각들
그저 그런 나
그저 그런.......2018-03-12T02:49:06+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고3 아이들...우중산책http://blog.jinbo.net/ilsagil/2892009-08-04T13:06:25+09:002009-08-04T13:06:25+09:00<!--FCKeditor--><p>살짝 열받았었다.</p>
<p>솔직히 수업중간에 열받아서 얼굴 붉혀 보기도 한참인듯 싶다.</p>
<p>거의 2-3년 전이었던 것 같다....^^;;</p>
<p> </p>
<p>여튼 수업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화가 났다.</p>
<p> </p>
<p>내가 수업하는 고등부에는 고3아이들이 다수이다.</p>
<p>아니 두명만 제외하면 다들 고3이니 거의 절대가 고3이다.</p>
<p> </p>
<p>아이들 중 대다수는 실업계 아이들이고</p>
<p>다들 취업 아니면 대학으로의 진학에 대하여 고민들은 있지만</p>
<p>언제나 그렇듯 어정쩡한 자세들로 머물러 버리고 있다.</p>
<p> </p>
<p>물론 학기초부터 아이들이 늘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 안타깝고</p>
<p>나름 어떤 방식으로든 풀어주어야 할 숙제처럼</p>
<p>스스로 받아안은 문제이기도 하였다.</p>
<p> </p>
<p>그래서 이런저런 교육과</p>
<p>앞으로 아이들이 하고 싶거나 해야만 하는 일들에 대하여</p>
<p>제법 진지하게 몇번의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였었다.</p>
<p> </p>
<p>그런데</p>
<p>어제 알았다</p>
<p>어쩌면 아이들의 마지막 여름방학</p>
<p>다들 자원봉사에 열심인 모양새다.</p>
<p>일주일에 4일씩 3주나 자원봉사를 다니기로 자신들은 자랑스레(?)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p>
<p>나 스스로는 무척 화가 났었다.</p>
<p> </p>
<p>왜 그랬을까..?</p>
<p> </p>
<p>난 솔직히 아이들이</p>
<p>이번 마지막 방학만은 자신들을 위해서 보다 많은 시간들을 가지길 빌어 보았었다.</p>
<p>그래서 나름 이런저런 아이들 관심사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도 싶었고</p>
<p>아이들의 꿈에 대하여 현실적인 것은 잠시 접어두고</p>
<p>부딪혀보도록 해주고 싶었는데</p>
<p>이 모든 것들은 나의 생각처럼 되기보다는</p>
<p>그저 아이들은 자신들의 재미에 빠져</p>
<p>혹은 자원봉사를 원하셨을 다른 교사들의 부탁에 순응하면서</p>
<p>그렇게 자신들의 마지막 자유로운(?) 방학이라는 시간을 보내버리는 것 같아서</p>
<p>화가 났었던 것 같다.</p>
<p> </p>
<p>생각해 보면</p>
<p>그런 결정도 아이들의 몫이다.</p>
<p>내가 배려 ?..아니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든 그렇지 않든</p>
<p>결국 그 모든 것은 아이들의 몫이라는 생각이다.</p>
<p> </p>
<p>다만 지금도 안타까운것은</p>
<p>여전이</p>
<p>아이들은 자신들의 가능성 혹은 자신들이</p>
<p>진정 원하는 삶에 대한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p>
<p>그런 것들을 위해 아파하려 하지 않는 것처럼도 보인다는 거다...</p>
<p> </p>
<p>내가 잘못된 교사일까 ...?</p>
<p>아니면 지나친...?</p>
<p> </p>
<p>다만</p>
<p>아이들이 곧 사회인이 된다</p>
<p>어떠한 준비없이...</p>
<p>딱히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벌고 싶어하지도</p>
<p>그렇다고 학교는 가고 싶은 것 같은데 갈 실력(?)은 되지 않는다.</p>
<p>물론 돈이라도 있으면 돈으로 학교가는 세상이지만</p>
<p>아이들에게는 그런 돈도 없다,</p>
<p> </p>
<p>동료교사의 말처럼</p>
<p>아이들은 보석같은 재능들이 숨어 있기도 하다.</p>
<p>그렇지만 과연 그렇지만...과연</p>
<p>그것만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p>
<p> </p>
<p>결국</p>
<p>나에게 자구 안타까움이 드는 것은</p>
<p>결국 나의 교사로써의 못남에 대한 한탄일가</p>
<p>아니면</p>
<p>언제나 그렇지만</p>
<p>과도한 욕심일가...?</p>
<p> </p>
<p>여튼</p>
<p>여튼</p>
<p>무쟈게 화가 나는 것은 사실이다.</p>
<p> </p>
<p>참...못났다.... 나는..</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860',289,'/ilsagil','');"><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ilsagil%2F289+%22%EA%B3%A03%20%EC%95%84%EC%9D%B4%EB%93%A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ilsagil%2F289&t=%EA%B3%A03%20%EC%95%84%EC%9D%B4%EB%93%A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ilsagil%2F289&title=%EA%B3%A03%20%EC%95%84%EC%9D%B4%EB%93%A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ilsagil/289?commentInput=true#entry289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아이들과의 인문학 수업을 하며..우중산책http://blog.jinbo.net/ilsagil/2882009-08-04T12:45:03+09:002009-08-04T12:45:03+09:00<!--FCKeditor--><p>아이들과 인문학(?)이라는 것을 가지고 수업을 한지 5개월이 되어가는 듯 하다.</p>
<p>내가 할수 있을까 ..?...하는 망설임도 잠간</p>
<p>당차게 해보자 하고 시작한 인문학 수업도 8월이면 끝난다.</p>
<p> </p>
<p>처음에는</p>
<p>우정...사랑....고통...자유...희망...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p>
<p>아이들과 재미나게 이야기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이</p>
<p>조금씩 수업들이 진행되면서</p>
<p>나 스스로의 욕심도 생기고</p>
<p>무엇보다도 미디어 수업과 결합되어진 방식으로 진행하다보니</p>
<p>더욱더 커지고 산만해져(??) 버린 느낌이다.</p>
<p> </p>
<p>여기서 산만해 졌다는 것은</p>
<p>진짜로 조금씩 흐트러져 버렸다는 것도 있고</p>
<p>미디어 수업으로 인해 진짜로 산처럼 거대해져 버렸다는 것이다...?...푸하하핫</p>
<p> </p>
<p>수업은 크게 선정된 단어들에 대한 이야기들</p>
<p>그리고 그 단어들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각자의 생각들을 끄집어 내는</p>
<p>아주 초보적인 방식부터</p>
<p> </p>
<p>아이들에게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철학적으로 자신을 발견 혹은 표현해 보는 것에 촛점을 맞추어 보았는데</p>
<p>솔직히 이 부분은 조금은 체념해 버린 느낌이다.</p>
<p> </p>
<p>아이들에게 우정이라는 것...사랑이라는 것에 대하여 강의식으로 설명해 주는 것은</p>
<p>그럭저럭..?...만족스럽진 않아도</p>
<p>다 같이 익숙한 주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는 되었던 것 같은데</p>
<p>가장 중요한 문제 즉, 철학은 실천하거나 혹은 자신의 생각과 삶을 바꾸어 가는</p>
<p>어떤 의식의 전환이라는 부분은 어쩌면</p>
<p>간과되다시피한 느낌이다.</p>
<p> </p>
<p>물론 단 한번의 인문학 수업으로 너무 많은 것들을 바라는 것이</p>
<p>부당하다는 것은 알지만</p>
<p>못내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도</p>
<p>선생의로써의 나의 당연한 자세라는 생각 또한 버리지 못하겠다.</p>
<p>아이들이 변화하고 나 또한 변화할 거라는 믿음없이</p>
<p>어떠한 수업을 할 수 있을까..?<br />
</p>
<p>다만</p>
<p>지금 생각해 보면</p>
<p>가장 아쉬운 점은</p>
<p>함께 하는 교사들과의 이야기 부족이라는 생각을 해본다.</p>
<p>뭐랄까...수업이 마치 일들을 처리하는 사무적인 이야기들로만 흐르든지</p>
<p>아니면 아이들 개개인에 대한 애정정도를 확인하는 수준에서 머무르는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p>
<p> </p>
<p>아이들을 처음 대할때</p>
<p>전 수업을 담당하셨던 선생님께 들었던 아이들에 대한 무한 신뢰와 감정적 지지는</p>
<p>나도 충분히 이해하는 바이기는 하더라도</p>
<p>왠지 나에겐 거북한 옷처럼 느껴졌었는데</p>
<p>이 부분은 여전하다.</p>
<p> </p>
<p>이런 경향에 대해서 원인은 크게 두가지 측면이 있는 것 같다.</p>
<p> </p>
<p>우선 첫번째로 나는 다른 교사들에 비해서</p>
<p>참여아이들과 그들이 함께 한 시간만큼의 감정적 지지나 감정적인 유대가 부족하다는 현실적인 이유이다.</p>
<p>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무한 신뢰와 지지가 솔직히 나에겐 없다.</p>
<p>순간순간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것들을 요구하고</p>
<p>아이들에게 결정하도록 일종의 강요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p>
<p>그런 아이들에 대한 나의 태도에 마음아파하는 교사들 사이에서</p>
<p>난 언제나 어정쩡해 하며 서있는 모습이랄까 ?</p>
<p> </p>
<p>물론 나에게 아직도 고리타분한 어른근성(?)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p>
<p>또한 충분히 아이들과 이야기하고 마음의 소통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인정한다.</p>
<p>하지만 과연 내가 교육이라는 것을 하면서</p>
<p>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그러한 감정적 유대 혹은 감정적 소통을</p>
<p>무한히 보내주고 받아줄 수 있는 것일까 ?</p>
<p>그런 가족적인 유대감만이 교육의 모든 것일가 하는 생각이 든다.</p>
<p> </p>
<p>난 교육이란 결국</p>
<p>교사로 참여하는 사람이 주려고 하는 것과</p>
<p>학생으로 참여하는 이들의 받아들이고자 자기것 화 하는 것들이 만나서</p>
<p>교류되어지는 일종의 </p>
<p>소통의 장이라는 생각을 한다.</p>
<p>(물론 교사들이 일방적으로 주기만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p>
<p>또한 그런게 준다는 것을 권력의 위치로 바라보지도 않는다,</p>
<p>다만 그렇다는 것이다.</p>
<p>함께 이야기하고 구성하려는 어떤 것들을 교사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p>
<p>그것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공적인 장이 바로 교육이란 생각을 한다.)</p>
<p> </p>
<p>그런 소통의 장에서</p>
<p>지나치게 감정적 혹은 정서적 유대감만이 작용한다는 것은 어찌보면</p>
<p>편식의 위험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 ?</p>
<p> </p>
<p>실은 아이들보다도</p>
<p>교사들이 가지게 되는 위험성이 더 큰듯 보인다.</p>
<p>내가 잘못 생각한 것일 순 있어도</p>
<p>어쨋든 공적인 활동에서의 객관적인 평가와 활동들이</p>
<p>어쩌면 교사가 가져야하는 품성에서</p>
<p>중요한 다른 측면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p>
<p> </p>
<p>두번째로는</p>
<p>이번 교육을 통해서</p>
<p>교사들과의 호흡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본다.</p>
<p>특히 특정하게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교사들이 교류하고 함게 수업을 진행할때</p>
<p>서로가 보여주는 자세의 문제들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p>
<p> </p>
<p>가령 나는 미디어에 대하여 잘 모른다.</p>
<p>아니 이론적이거나 중요성 혹은 미디어라는 것에 대한 인문학적인</p>
<p>지식이야 나름 알아듣고 읽고 공부한 적은 있어도</p>
<p>미디어에 대한 작업 혹은 기술적인 테크닉 등에 대하여서는 무지하다.</p>
<p>아니 무지하다는 것을 바구어 보려는 생각을 한 적도 없는듯 하다.</p>
<p> </p>
<p>하지만 현실적으로 인문학 수업을 미디어 수업과 병행하는 처지에</p>
<p>이 부분이 항상 동료교사와 수업에 대한 접점을 찾는데</p>
<p>지나친 방해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p>
<p>즉, 아이들을 그냥 바라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p>
<p>아이들과 무엇인가 함께 작업하고 호흡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소양으로서</p>
<p>미디어 작업기술은</p>
<p>어저면 이 수업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는 순간 필요하였던 것이다.</p>
<p>그래서 어찌하다보니 프리미어를 배우게 되긴 했다.</p>
<p>(배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p>
<p>그저 맛보기로 그것도 수업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 활동의 필요성때문에 살짝 맛보았다.</p>
<p>여튼 아하 ! 이런 것이구나 하는 정도를 아주 살짝 맛보았다.)</p>
<p> </p>
<p>하지만 여전히 이부분에 대하여서</p>
<p>아쉬운것은 교사들과의 이눈학 수업에 대한</p>
<p>이야기들을 나 스스로 이끌어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p>
<p>즉, 우정 혹은 사랑에 대하여 보다 많은 이야기들과</p>
<p>생각들을 정작 교사들과는 나누어 보지 못한 것이다.</p>
<p> </p>
<p>우선 첫번째로 교사들과 이야기하기 위해서 나스스로 준비하지 못한 원죄가 있다.</p>
<p>아이들 수업준비에만 매달리다보니</p>
<p>정작 함게 수업하는 이들과의 사전논의나 충분한 공감하에서의 교육을 이루어 내지 못한 것이</p>
<p>가장 큰 아쉬움이다.</p>
<p> </p>
<p>다른 한 측면은</p>
<p>함게 하는 교사들이 자구 인문학적인 부분에 대하여</p>
<p>나에게만 전적으로 의존해 버리는 것을 극복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p>
<p>이는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인듯 싶은데</p>
<p>딱 꼬집어 이야기 하질 못하는 측면이기도 하다.</p>
<p>다만 이건 아닌데...하는 안타까움만 깊이 남아 있다.</p>
<p> </p>
<p> </p>
<p>나 스스로 이번 인문학 수업을 진행하면서</p>
<p>느낀 이 깊은 아쉬움은</p>
<p>어저면 인문학이라는 것이 가지는 특징</p>
<p>즉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삶으로서 받아들이는 문제라는</p>
<p>보다 근본적인 인문학의 근본적인 물음에 기인하는 바이기도 하겠지만</p>
<p>가장 큰 것은 교사로써 충분한 준비 혹은 충실한 교육적 사고들을 전개하지 못하고 있는</p>
<p>초보교사로써의 어려움이 더 크다는 생각을 해본다</p>
<p> </p>
<p>보다 교육이라는 것은 무엇일지 하는 질문과</p>
<p>함께 하는 작업에서의 공유와 소통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 당당했으면 좋겠다.</p>
<p>나 스스로 말이다.</p>
<p> </p>
<p>그리고 가장 큰 것은</p>
<p>나의 이번 5-6개월 정도의 교육 이후에</p>
<p>함게 한 아이들이 스스로들 적어도 한가지 질문들은 해 보았으면 좋겠는데</p>
<p>그것이 잘 될지 모르겠다.</p>
<p> </p>
<p>나는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것일까 ...?</p>
<p> </p>
<p>과정으로써의 삶을 아이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p>
<p>나는 ? 혹은 동료들은 ?</p>
<p> </p>
<p>모든 것이 다 잘 모르는 것 투성이다.</p>
<p> </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860',288,'/ilsagil','');"><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ilsagil%2F288+%22%EC%95%84%EC%9D%B4%EB%93%A4%EA%B3%BC%EC%9D%98%20%EC%9D%B8%EB%AC%B8%ED%95%99%20%EC%88%98%EC%97%85%EC%9D%84%20%ED%95%98%EB%A9%B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ilsagil%2F288&t=%EC%95%84%EC%9D%B4%EB%93%A4%EA%B3%BC%EC%9D%98%20%EC%9D%B8%EB%AC%B8%ED%95%99%20%EC%88%98%EC%97%85%EC%9D%84%20%ED%95%98%EB%A9%B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ilsagil%2F288&title=%EC%95%84%EC%9D%B4%EB%93%A4%EA%B3%BC%EC%9D%98%20%EC%9D%B8%EB%AC%B8%ED%95%99%20%EC%88%98%EC%97%85%EC%9D%84%20%ED%95%98%EB%A9%B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ilsagil/288?commentInput=true#entry288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