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죄송해요~ 제 글에 트랙을 건 것을 오늘에서야 보게 되었네요. 글을 읽으면서 제글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답을 얻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지금껏 읽어 왔던 풀소리의 어떤 글보다도 '솔직'한 이 글은 제 가슴마저 충분히 울리고도 남는 여운이 있네요. 비단 '중독'이라는 단어로서 모든걸 풀어 낼 수 없는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문뜩 어울리지 않게 '삶'이란 어쩌면, 허공을 맴돌며, 맴돌며 제자리 걸음을 하는 지독한 공허함만을 안겨주는 또하나의 배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뭔소린지..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