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훨씬 화가 많이 나셨네요. 회의 시작 전이라 고민은 또 따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야옹이, 산오리, 행인/ 대표자회의 인선결과를 듣고 도저히 회의에 참가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 홀로 나와서 소주1병 정도를 마셨더니 뼈골이 쑤시는 지독한 몸살감기만 걸렸다는 ㅠㅠ
감비/ 우리 이제 편하게 소주 한잔 해요..
스머프, 곰탱이/ 그래도 내일이면 또 다시 싸우는 게 우리 인생이죠.. 고맙습니다.
님의 주장을 보고, 할말을 잃었습니다. 상층 회의에서 그런 의도가 있엇다고 치더라도, 현장에서 느끼는 감은 전혀 다릅니다. 통합연맹......조합원들은 통합연맹이 무슨 말인지도 지금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1년도 안될, 과도기적 연맹을 만들어서 뭐 어쩌자는 것인지. 4대통합연맹이 무슨 연대투쟁을 했고 공동투쟁을 조직한 적이 잇나요. 문건만 난무했지. 단지, 명칭과 상근자의 임금수준만을 놓고 보는 관점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통합연맹의 문제에 대해 서면으로 제출키로 하고, 제출한 곳 공공, 택시 뿐이였죠. 공공과 택시의 자료를 한번 비고해 보세요. 사실 그대로 놓고 리얼리티하게 고민해 봅시다. 공공서비스노조와 운수노조가 동시 강화되면서 통합해서 하나의 산별노조로 가는 것과 통합연맹에서 발전적으로 산별로 가는 과정, 무엇이 다른가요? 실망이 크네요.
남의 사적인 블로그에 대하여 간섭하지 마시길....이라고
님이야말로 그럴듯하게 사실관계를 조작하여 사적인 블로그에 올리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회의참석자인데 '1번과 2번을 어마 뜨거라 하고 주저앉힌 자'가 2번인데 이건 앞뒤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소설도 적당히 쓰셔야지 2번에 대한 사적 감정이야 모르는바 아니지만 이렇게 오도하면 곤란하지요.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러저러한 사람 혹은 조직을 이리저리 파벌로 쪼개버리는 님이야 말로 모든 것을 정파중심으로 생각하는 것같습니다.
사실확인 제대로 하시고요
밤의정치는 잘모르겠고 여기서는 사적블로그정치가 이루어지고 있군요.
1000명조직 버스의 중앙상근자가 7명이고 조합비의 110%를 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니 운수산별 임금을 깍아서라도 7명 임금 주어야 한다고 주장한 자가 최경순입니다.
공공연맹 상근자 평균임금 240만원 버스노조 상근자 임금 은 장기체불입니다.
이따위 정파적인 글을 사적인 블로그랍시고 사실무근한 글을 올리고 좋다고 댓글다시고 제대로 알고 합시다.
블로그 탑에 올라있어 뭔얘긴가 싶어서 와봤더니가관도 아니오.
운수노조창립대회는 12시부터였던데 풀소리님은 그 훨씬 전인 오전 9시에 후보들의 실명을 거론한 글을 올리셨군요.
자기편 아니면 전부 정파이고 파벌이고 종파입니까.
오랜 진통끝에 탄생한 운수노조를 밤의정치의 결과로 보는 어이없는 발상이 안타깝습니다.
앞에서 한 말과 뒤에서 한말이 다르고 어제의 말과 오늘의 말이 다르며 말과 행동이 다른 이런 사람의 글이 어떻게 탑에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통합연맹은 최대한 껍데기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통합연맹의 기본계획에 나와있습니다.
산별강화를 위한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통합연맹 강화를 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동지가 빈정거리는 2.통합연맹을 최대한 껍데기로 만들과 산하에 있는 운수산별을 강화한다.는 공론입니다.
이런 당연하고 정당한 것을 꽃놀이패니 밤의 정치니 장사치니 하는 요상한 표현으로 빈정거리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최동지의 편향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반대로 물어봅시다. <통합연맹을 강화하고 운수산별을 약화시키자>는 주장입니까.
문맥으로 보아서는 이렇게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렇다면 최동지는 산별운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오랜만에 왔다가 익명의 덧글들이 주르르 매달린 것을 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익명의 동지들, 풀소리의 글에 대해서 비난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입장과 논리를 분명하게 피력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노조간부라면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얘기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이즈음의 노조 간부들은 첨예한 쟁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감추는게 버릇이 되어, 조합원들이 도무지 간부들의 생각을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노조 간부라면 풀소리처럼 자신의 생각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실명을 거론한 글이나 말이라고 하더라도 열린 공간이라면 얼마든지 비판과 반박이 가능할 것이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좀 더 사안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선거때 하는 얘기 다르고 투쟁현장에서 하는 얘기 다르고 평소에 생활하는 것이 다른 노조 간부들의 모습은 간부의 생각이 어떤지 드러내는 과정(선거, 일상활동 등)이 턱없이 부족한데서 기인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전혀 색깔이 같지 않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로 뭉쳐서는 정파니 뭐니 하면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풀소리의 글에 대한 진지한 반박의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애꿎게 편가르기만 하지 마시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