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이라고 여겼던 일들이 뒤집히고,
상식이라고 여겼는데, 왜 상식이냐고 묻는다.
이러한 일들은
거대한 사회에서 뿐만 아니라
점점 더 가까이 일상으로, 점점 더 자주 일어난다.
상식도, 원칙도 없어지는 것 같다.
세상을 바꾸자고 모인 사람들 속에서조차 말이다.
내가 잘못된 것일까?
내가 상식으로 여기는 게 사실은 상식이 아닌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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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버텨야하는데...
웬만하면 버텨야하는데...
믿음은 점점 엷어지고,
나는 점점 "나" 속으로 도망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