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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박태환, 태안돕기 일일카페

소녀시대·박태환, 태안돕기 일일카페
구랍 23일 모금이벤트, 5일(토) 오후 4시 Mnet 실황 녹화방송
 
김오달 기자
 
세계적 수영스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원더걸스와 함께 대표적인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소녀시대가 12월 23일 강남의 한 카페에서 '소박한 일일카페'를 열었다.
 
▲ 각각 자신들의 이니셜 첫자를 따 '소박한 일일까페'를 열어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복구지원비를 모금한 소녀시대와 박태환.     © 김오달 기자

소녀시대의 첫글자인 '소'와 박태환 선수이름의 첫글자인 '박'을 차용해 이름을 지은 '소박한 일일까폐'는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카페를 열어 생긴 수익금과 스타들의 애장품 경매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태안 기름유출 사고현장에 대한 복구지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카페에는 많은 스타들과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현장은 1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음악&엔터테인먼트 채널 Mnet에서 방송된다.
 
아래는 이날 열린 '소박한 일일까페'의 현장스케치.(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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