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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숙명'에 모든 것을 걸었다

송승헌, '숙명'에 모든 것을 걸었다
군제대 뒤 강하고 거친남자 '김우민'으로 돌아와 야성미 발산
 
보아돌이
 
깊은 눈매와 부드러운 미소로 많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사랑 받아온 송승헌. 그가 영화 <숙명>(감독 : 김해곤 | 제공 : 엔토리노㈜ | 배급 :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 ㈜MKDK) 의 강하고 거친 남자 '김우민'으로 돌아왔다.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이전의 부드러움에 남성적 매력까지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숙명>에서 송승헌이 맡은 역할은 친구의 배신에 마음 아파하는 '김우민'. 싸움에 관해서라면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로, 누구에게나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진절머리 나는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 한다.
 

▲ 영화 <숙명>에서 김우민 역을 맡은 영화배우 송승헌.     © 보아돌이

믿었던 친구 '철중(권상우)'에게 배신당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그는, 또 다시 자신을 뒤흔드는 '철중'에게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터트리며 깊숙이 숨겨 놓은 야성을 폭발시킨다. (기사계속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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