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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더 드럼', AIDS에 관한 충격보고

'비트 더 드럼', AIDS에 관한 충격보고
[시네프리뷰] 아프리카 에이즈심각성 고발 '아름다운 여행'
 
김오달 기자
 
실제 사실에 근거하고 있는 영화 <비트 더 드럼>(수입/제공/배급_(주)유레카 픽쳐스)은 아프리카의에이즈에 대한 심각한 문제들을 느끼고 있던 영화제작자들이 단합하여 만든 영화로 아프리카의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하나의 강력한 도구로 생각하고 영화 <비트 더 드럼>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진실을 찾아 떠난 한 어린 소년의 아프리카 여행은 에이즈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된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 영화 <비트 더 드럼> 포스터.     © 김오달 기자

실제 사실에 근거한 <비트 더 드럼>
 
<비트 더 드럼>의 모든 사건들은 정말로 실제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비트 더 드럼>의 제작자인 리처드 쇼는 "우리는 믿을 수가 없었다. 사람들이 그 병을 얻게 된 경로가 수도 없이 다양하다는 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들 대부분이 교육을 잘 받지 못한 상태였고, 그 병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었기 때문에 그 충격은 아주 컸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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