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피눈물 나는 한가위 되지 않기를..."

"피눈물 나는 한가위 되지 않기를..."
 
이랜드 월드컵지대위, 서부 50개 시민사회단체와 공동실천 다짐
 
김오달 기자
 
'이랜드 상암 월드컵 지역대책위원회(이하 월드컵지대위)'와 서부지역 50여개 시민사회단체는 7일 오전 11시 홈에버 월드컵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추석 전 이랜드 사태 해결을 위해 불매캠패인 및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 추석 전 지역적 차원의 불매캠페인 등을 벌여 홈에버 상암점을 상대로 매출제로투쟁을 선포한 월드컵지대위의 기자회견 모습.     © 김오달 기자
▲     © 김오달 기자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월드컵지대위 윤성일 위원장은 "이랜드 자본은 두달이 넘도록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투쟁을 벌이고 있어도 본채만채 외면만 하고, 부당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의 투쟁에 또다시 부당해고로 대응하며 기만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체기사 - 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2903&section=section10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