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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권 후보에게 어느 여대생의 외침

[포토] 권 후보에게 어느 여대생의 외침
 
김오달 기자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통령후보의 유세현장에서 어느 여대생이 들고있던 피켓이 화제다. 삼성문제가 두 보수양당의 정쟁에 묻혀 그냥 유야무야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담긴 이 여대생의 작지만 큰 외침을 우리는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     © 민주노동당 미디어홍보위원회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나가는 미디어활동가 김오달입니다.

대선기간동안 올려지는 기사에 덧글을 다실 독자들께서는 제 미디어몹 개인블로그(http://mediamob.co.kr/legna8375/)에 방문하샤서 해달 포스트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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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 6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

에리카 김, 6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
[속보] '이명박 BBK무관 수사결과 예측' 뒤 "정치검찰 반박..."
 
김오달 기자
 
검찰이 5일 BBK사건과 관련해 구속수감중인 김경준 씨를 기소하면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해 BBK와 무관하다고 발표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난무하는 가운데,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이 같은 날 미국 현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에리카 김은 4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시각으로 5일 오전 11시(우리시각 새벽 4시) LA 한인타운 윌셔 프라자 호텔에서 BBK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의 수사결과발표에 대해 반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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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직장인 모습에 공감 안돼”

“드라마 속 직장인 모습에 공감 안돼”
'사람인' 856명 대상 설문조사, 10명 중 9명 "현실감 떨어져"
 
김오달 기자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기업 입사, 입사하자마자 대형 프로젝트 성공으로 승진, 회의 때마다 대박 아이디어 봇물, 억대연봉을 받으며 이직하는 것이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직장인의 모습이다. 하지만 실제 직장인들은 이런 드라마를 보고 얼마나 공감하고 있을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드라마 속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
www.saramin.co.kr)이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직장인의 모습에 공감하십니까?”라고 설문한 결과, 무려 92.8%가 ‘아니오’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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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비천무'로 다른 매력 선보여

주진모, '비천무'로 다른 매력 선보여
1월 18일부터 SBS에서 방영, 고려인 검객의 운명적 사람 그린
 
보아돌이
 
영화 <미녀는 괴로워>, <사랑>으로 연기를 인정 받은 주진모가 내년 1월 18일(금) SBS 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비천무(윤상호 연출/ 강은경 극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난 2006년에 11월에 방영 된 <게임의 여왕 >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로 얼굴을 내비치는 주진모는 <비천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비천무>는 한족 첩의 서녀인 설리(박지윤)와 고려인 검객 진하(주진모)의 운명적 사랑을 담았다. 주진모는 이번 작품에서 명문 호북유가의 혈손이며 비천신기의 계승자로 호북유가가 멸문 당한 뒤, 자신의 신분을 모른 채 비천신기를 노리는 자들에게 쫓기다 설리(박지윤)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유진하 역을 맡았다. 거칠고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설리에 대한 사랑을 평생 간직한 채 가슴앓이를 하며 살아가는 역으로 내면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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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자장면 표기법 '짜장면'으로 바꿔야&quot;

"자장면 표기법 '짜장면'으로 바꿔야"
SBS라디오 성인남녀 500명 설문, 국민 56.7% 관행표기 주장
 
보아돌이
 
1989년 외래어 표기법에 중국어가 포함되면서 ‘짜장면’의 표준 표기법이 ‘자장면’으로 정해진 가운데,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일상생활에서 쓰는 관행대로 ‘짜장면’으로 표기법을 바꿔야 한다고 응답했다.
 
SBS 라디오(103.5㎒) ''김어준의 뉴스앤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짜장면’ 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응답이 56.7%였으며, 현행 표기법인 ‘자장면’ 으로 써야 한다는 의견은 25.6%로 31% 가량 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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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7%, '양김' 대선발언 부적절

국민 67%, '양김' 대선발언 부적절
리얼미터 성인남녀 1096명 전화설문, 야당 지지자들 반대성향
 
김오달 기자
 
최근 이번 대선과 관련한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발언이 보도된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양김(兩金)의 대선관련 정치발언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결과, 양김의 정치발언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66.6%였으며,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10.6%에 그쳐 원로 정치인의 정치개입에 대해 국민들의 평가가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는 특히 민주당 지지층(78.0%)이 양김의 정치발언에 대해 반대 의견이 가장 높았고, 한나라당 지지층 역시 71.2%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대통합민주신당 지지층(21.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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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수 나윤선의 '또다른 X-마스'

재즈가수 나윤선의 '또다른 X-마스'
20, 21일 세종 M씨어터에서 재즈 콘서트 'Another Christmas'
 
보아돌이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환희가 사라진 음악세계에 나타난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라 극찬 받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크리스마스의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12월 20(목), 21(금)일 세종 M 씨어터에서 재즈 콘서트 “Another Christmas"를 연다.

지난 4월 팝 프로젝트 앨범 의 발매와 재즈 연주자들의 꿈의 무대인 뉴욕의 “Jazz at Lincoln Center” 무대에서의 공연, 전국 10개 도시 투어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크리스마스의 연인들을 위하여 그들의 귓가에 재즈를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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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능지처참' 보도 엠파스 최대댓글

'돼지 능지처참' 보도 엠파스 최대댓글
이천 군부대 이전 반대시위 관련기사 올한해 누리꾼 최대 관심
 
보아돌이
 
올 한해 어떤 뉴스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을까?

포털사이트 엠파스(
www.empas.com)가 연말을 맞아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뉴스는 지난 5월 보도된 이천시의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 뉴스였다. 당시 집회에서는 돼지를 산채로 찢어 도살하는 엽기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총 1,769명의 네티즌이 동물 학대에 대한 분노를 댓글로 표출했다.

▲ 엠파스에 등록된 뉴스 중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이천시의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 뉴스     © 엠파스


2007년 상반기에는 집값 폭등에 대한 우려, 비판성 기사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동영상을 통해 알려진 ‘여중생 집단 폭행’ 등 사회적 이슈들도 연일 네티즌들의 클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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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이랜드 투쟁,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quot;

"이랜드 투쟁,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150일 노력 열매만들기 위해 23명 조합원 기독교회관 점거농성
 
김오달 기자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 7층. 150여일간 복직을 위해 싸웠던 23명의 이랜드 조합원들이 지난 26일부터 점거 농성을 하는 곳이다.
 
지난 여름, 상암동 홈에버 점거농성 당시 경찰의 강제폭력침탈에 맞선 투쟁, 이랜드 본사 앞 CCTV 탑 고공농성 등 힘겹고 지난한 투쟁을 진행하며 "일터로 돌아가고 싶다"며 외쳤던 그들이었지만 상암 홈에버 농성장 침탈 이후 이들의 이야기는 언론보도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웠다.
 
'정치의 계절'이라는 대선시기에 맞물려 유력대선후보의 주가조작의혹, 이랜드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거대기업인 삼성의 비리의혹에 묻혀 철저한 언론의 외면 속에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이 끝났다고, 심지어 모든 이랜드 사태가 해결됐다고 생각한 이들도 있었다.

▲ 지난 달 26일 대표적 기독교기업인 이랜드의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에 대해 한국 기독교계가 각성을 촉구하라며 이랜드일반노동조합 23명의 조합원들이 무기한 점거농성에 돌입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사무실 앞.     © 김오달 기자

하지만 '질긴 놈이 끝내 승리한다'는 유명한 말처럼, 이들은 사랑의 교회 장로이기도 한 박성수 이랜드 회장이 노사교섭에 나서고 이랜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독교계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기독교회관에서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의 투쟁은 그야말로 '질기게' 이어지는 '현재진행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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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 캠페인 ‘은하해방전선' 선정

'작은영화' 캠페인 ‘은하해방전선' 선정
상상마당·CGV강변에서 29일, 인디스페이스에서 1일 전격 개봉
 
보아돌이
 
전형적인 상업영화에 식상해있는 영화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은하해방전선’이 29일 홍대 앞 시네마 상상마당, CGV 강변, 다음달 1일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전격 개봉한다.

문화플래닛 상상마당(www.sangsangmadang.com)은 시네마 상상마당에서 개봉하는 ‘은하해방전선’을 ‘작은영화보기 캠페인’ 세 번째 작품으로으로 선정,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계획이다.

‘작은영화보기 캠페인’은 문화플래닛 상상마당에서 ‘값진 1만 관객이 한국 영화의 흐름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하에 저예산 제작, 소규모 배급되는 이른바 ‘작은 영화’에 대한 관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준비한 기획 프로젝트로 2006년 이송희일 감독의 ‘후회하지 않아’, 2007년 인디포럼 신작전 5편(어고잉홈, 유령소나타, 아스라이,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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