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코뮌: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blog.jinbo.net/ljydialogue/큰 강의 시작과 끝은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이지만
물길을 항상 맑게 고집하는 사람과 친하고 싶다.
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보이는
시원하고 고운 사람을 친하고 싶다.
2021-12-14T20:30:09+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내 딸랑 하나뿐인 선배 00형.. : 곰탱이님의 댓글곰탱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523#comment9112021-12-14T14:26:39+09:00고맙습니다.. 많은 위안이 됩니다..내 딸랑 하나뿐인 선배 00형.. : 성민이님의 댓글성민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523#comment9102021-12-13T15:40:27+09:00그 슬픔을 이해할 수 없으니
그저 바라볼 뿐입니다.일 포스티노를 보고.. : 곰탱이님의 댓글곰탱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512#comment9092020-08-21T15:37:08+09:00저는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아주 가끔씩 보는 영화입니다. 이번에 보고서는 여기에 나오는 섬이 고립된 현대의 노동자의 모습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고립된 노동자가 새로운 세계(네루다의 시 세계)를 보고 사랑을 발견하고, 그리하여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러면서 다시 그 새로운 세계에 영향을 미치면서 새롭게 자신을 생산해내는 노동자의 모습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시처럼 아름답게 그려내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뭐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 보면 다른 맛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일 포스티노를 보고.. : 성민이님의 댓글성민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512#comment9082020-08-20T16:20:50+09:00오래전에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섬마을이 참 아름다웠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이야기가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네요.
네루다의 시는 개인적으로 마음에까지 와닿지 않아서 잘 안 읽히지만
사랑과 혁명을 참으로 잘 표현하는 시인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한 영화였습니다.미련 : 곰탱이님의 댓글곰탱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509#comment9072020-02-20T14:34:58+09:00고맙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이번 눈을 보면서 제 삶이 참 미련이 많은 삶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언뜻 들어서요... 늘 좋은 글을 읽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미련 : 성민이님의 댓글성민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509#comment9062020-02-19T11:22:04+09:00블로그 하시는군요.
매번 댓글을 받아먹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댓글공양 올립니다.
겨울 끝트머리에 내린 눈이 미련을 생각하게하셨네요.
여긴 잠시 자국만 남기고 가버렸는데.비밀 댓글입니다비밀 댓글입니다http://blog.jinbo.net/ljydialogue/507#comment9052018-04-17T22:18:48+09:00비밀 댓글입니다서양 미술사 - 12장 현실성의 정복 : 곰탱이님의 댓글곰탱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330#comment9042016-04-26T09:55:11+09:00네^^서양 미술사 - 12장 현실성의 정복 : 유칼립투스님의 댓글유칼립투스http://blog.jinbo.net/ljydialogue/330#comment9032016-04-24T17:50:39+09:00정말 고맙습니다.왜 아프니!! : 곰탱이님의 댓글곰탱이http://blog.jinbo.net/ljydialogue/478#comment9022016-02-22T21:29:30+09:00안녕하세요, 스머프!^^ 스머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젠 아프지 말아야죠.^^ 따뜻한 봄날 오면 한번 뵈어요^^.페미니즘은 업그레이드 안되나몽몽군 배급소http://blog.jinbo.net/ljydialogue/395#trackback212011-10-18T15:42:58+09:00곰탱이님의 [2장. 자본주의 가부장제 관계들에 대한 몇 가지 노트 1.] 에 관련된 글. # 2장. 자본주의 가부장제 관계들에 대한 몇 가지 노트 # - 질라 아이젠슈타인(Zillah Eisenstein) - 이 글은 <Capitalist Patriarchy and the Case for Socialist Feminism>를 번역한 것이다. 원문을 구할 수가 없어서 이미 번역된 글을 갖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 (41쪽) 이 논문은 사회주...다시 답변 - 뭐 반박 같은 것은 아닙니다.ㅋ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http://blog.jinbo.net/ljydialogue/343#trackback202010-10-24T01:33:30+09:00곰탱이님의 [스캔 플리즈 님 글에 대한 이야기^^...] 에 관련된 글. 제 입장에서는 몇 년 전에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에 대학을 벗어나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1년에 아무런 대학교 안에 한 번 들어가볼까 말까한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대학 내의 운동 전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여태까지 생각해 놓았던 것들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계속 씁니다. 제가 의도한 것은 대학이 ...등록금 투쟁과 대학입시자유로운 영혼의 ScanPlease 백작http://blog.jinbo.net/ljydialogue/342#trackback192010-10-22T03:50:50+09:00곰탱이님의 [등록금 투쟁에 관한 단상...] 에 관련된 글. 졸업 이수 기준이 되는 학점의 수를 낮추는 것에 대해서 기본적인 취지는 저도 동의하는데, 만약에 진짜로 이것이 실현되어서 지금의 절반정도로 낮아진다면, 대학이 입학하기는 어렵고, 졸업하기는 쉬운 구조가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금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은 편해지겠지만, 대학입시의 문제를 해결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어요. 등록금투쟁이 활성화되어서, 대학측에서 학생들의 ...구글 문서, 자유소프트 운동http://blog.jinbo.net/ljydialogue/280#trackback182009-09-15T17:27:23+09:00진보불로그 개편하면 본문 내용을 프린트해서 보고 싶을 때 한글 등 문서 프로그램을 열고 복사&amp;붙여넣기 해서 프린트할 필요 없이 바로 깨끗하게 프린트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캬
하지만 지금은 안 됨=ㅅ= 비단 진불만이 아니라 프린트용으로 본문을 깔끔하게 해주는 곳이 아직도 안 많다. 겸사겸사 구글 문서를 이용해 본다.
곰탱이님의 [자본주의 가부장제와 사회주의 페미니즘의 입장 2 ]을 구글 문서로 변환해 보았다. 호호홍 프린트했다. 쌍용차 아이들이 아프다던데 2... http://blog.jinbo.net/ljydialogue/276#trackback172009-08-28T20:20:55+09:00곰탱이님의 [쌍용차 아이들이 아프다던데... ] 에 관련된 글.
3.
우리가 생산해야 할 진지의 거점은 현실적으로 일단 대학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겠다.
첫째, 생산 장소로서의 지역적인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90년대 초까지 대학은 모든 운동의 거점 역할을 하였으며, 모든 운동 인자들을 생산하던 생산기지 역할을 하였다. 현재도 미약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활동가들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만민법 이상일 뿐인가? 현실이 될 수 있는가? http://blog.jinbo.net/ljydialogue/247#trackback162009-06-19T17:54:24+09:00곰탱이님의 [거꾸로 된 세상(학생 글) ] 에 관련된 글.
똑같은 학생 글을 또 하나 올려 봅니다.^^
제목은 &lt;만민법 이상일 뿐인가? 현실이 될 수 있는가?&g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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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만민법 이상일 뿐인가? 현실이 될 수 있는가?&gt;
공화국에서 제국으로 성장한 로마는 수많은 민족과 그들의 언어, 관습, 풍습 등을 포용해트랙백 걸고 싶었던 것2http://blog.jinbo.net/ljydialogue/241#trackback152009-05-21T11:31:15+09:00곰탱이님의 [욕 먹고 있는 다수의 대학생을 바라보며... ] 에 관련된 글. 대학생을 위한 변명http://blog.jinbo.net/ljydialogue/241#trackback142009-05-07T12:48:46+09:00곰탱이님의 [욕 먹고 있는 다수의 대학생을 바라보며... ] 를 보다가 그냥 생각나서 즉흥적으로 점심시간에 잠 잘거 쪼개서 쓰는 글?!
저런 제목 달아놓은 것도 민망하다.
물론 지금은 노동자 3달차이긴 하지만, 어쨌든 5학년(!)이라 졸업하지 못한 처지니까 말이다.
여하튼 이론의 여지가 없다. 거기가 건국대가 아니라 그 어디라도 대학은 사회공공재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학비내는 우리가 주인이다! 라는 단순 논아... 진짜 이제 무슨 낙으로 사냐...ㅠ... http://blog.jinbo.net/ljydialogue/190#trackback132008-10-12T15:15:58+09:00곰탱이님의 [아 뭔 낙으로 사나... ] 에 관련된 글.
갈매기들이 추락했다...
가을하늘 제대로 날아보지도 못하고....
갈맥아...
이번 달은 버텨 줬어야지...
아니... 서울은 한번 올라 올때까지는 버텨 줬어야지...
나 같은 사쿠라 갈맥도 이럴진대...
진정한 부산 갈맥은 오죽하겠나...
증말 그들은 무슨 낙으로 살까...
계절병도 걸린다드만...
낙을 찾자, 낙을!...
근데이명박 정권의 또 다른 차별성 - mb야, mb야! 모 하~아~니?http://blog.jinbo.net/ljydialogue/178#trackback122008-09-04T21:32:09+09:00곰탱이님의 [이명박 정권의 차별성-여간첩 사건] 에 관련된 글.
9월 5일, 그러니까 내일 쥐박이가 KBS에서 국민에게 질문을 받는 대토론회를 한대나 어쩐대나...
아이구~~~, 어떻게 하면 튀어 볼라구 쌩쑈를 하십니다요...
쑈를 하는구나, 쑈를!!!(케티에프에서 쑈하면 돈 준다니까 하냐!)
그래, 일단 쑈를 한다니까...
그럼 나두 질문 좀 해야겠다!
- 쥐박아, 쥐박아! 모 하~아~니?
- 잠자안~다!
-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