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경제학" 얘기가... ^^
(1) 첫째 단락. "1931-41" --> "1939-41년" (러시아어판 요강이 처음 발간된 해죠.)
(2) 둘째 단락. 처음 두 문장, 즉 "1859년에 출간된 저작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는 이러한 생각의 서막이었다. 첫 번째 노트는 단지 자본과 화폐에 관한 두 장만이 포함되었다."에서... 여기서 책 제목을 잘못 보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책 제목은...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1분책"입니다. 따라서 두번째 문장에서... "첫 번째 노트는"이라는 부분은 책 제목 안에 들어가야 옳습니다. 뒤에도 이런 식으로 쓰신 경우가 몇 있습니다. (보이는 대로 지적하겠습니다.)
(3) 마지막 단락. 먼저... 첫 문장에서 "대략 1857년에 쓰였던..." --> "1857년부터(또는 이후부터) 쓰였던..." 여기서는 그러니까 1857년 이후 맑스가 작성한 경제학 수고들이 이전과 일정한 단절을 내포하고 있으며, 또 그러한 단절이 "요강"의 '서문'에 잘 요약되어 있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문장에 잘 드러나죠.)
(4) 같은 단락. "1857년 무렵에 씌어졌던 텍스트에 대한 개요가 분명하였지만..." --> "그러나 1857년 이후의 텍스트들을 개괄해보면..." 즉.. 1857년 이후 텍스트들을 주욱 훑어보면, 그것들을 하나로 묶는 게 불가능하단 얘기니까... ^^;;
(5) 같은 문장. 위에서 지적한 대로... 책제목: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첫 번째 노트』-->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제1분책』
(6) 아참.. 하나 빼먹었슴다. 3번째 단락에서... "잉여가치론" --> "잉여가치학설사" ^^;
이상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판이 달라서 생긴 문제도 있을 것 같은데... 구별해낼 도리가 없네요. 근데, 아마 곰탱이 님의 2003년도 판도 그렇겠지만, 제가 가진 책에서는 위 내용은 "제5장 정치경제학 비판의 구조"라는 독립된 장에 속해 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맑스의 "방법"이라고 하는 것을 다루는 장이죠.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흐... (근데 번역해주세요~~ 라고 조르기는 좀 죄송하네요 ^^;;;;)
(1), (2) 둘 다 고쳤습니다^^.
(3) 고쳤습니다^^.
(4) sollte가 들어가 있어서 <개괄해 보면>이라고 고치기 뭐할 것 같아요^^. 저도 EM 님 생각과 같아요. 즉 모든 저작들을 하나의 통일된 원리(정치경제학 비판)로 묶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같은 생각입니다^^.
(5), (6) 고쳤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아닙니다. 곰탱이님, 저때문에 괜히 고생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냥 저 혼자 봐도 돼요 ^^;;;
(4)는 곰탱이님께서 해주신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독일어 실력이 바닥이다 보니.. 지나치게 "과감하게" 의역을 하고 있는 셈이죠,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