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7/23

2008/07/23 13:58 Tags »

쫓겨다니는 꿈을 밤새 꾸었다

양쪽 눈을 다쳐 붕대도 감고 총도 맞았다

행글라이더도 타고 폐 건물에 숨어들고 외롭게 싸웠다

깨어나니 온 몸이 쑤셨다

편도선이 부어 졸립다(응???)

 

마을에 마추릴라가 왔길래 오늘의 운세를 보았다

라리추마 라리추마 라리추마 시드반.............

 

점괘는 '호수의 역위치'

거북이가 등껍질을 벗고 있는데 누군가 등을 공격하는 형국

키워드는 무기력과 실패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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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3 13:58 2008/07/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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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t 2008/07/23 18: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거북이 등껍질 벗을때 등을 꼬챙이로 쭈시면 진짜 아프겠다. 갓이마오~

  2. 2008/07/24 00:0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숟가락으로 때려도 아푼데...

  3. 고양이 2008/07/25 16:3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니 근데 자꾸 내 어제 문자랑 오늘 전화 씹는겨? 의도적인 냄새가 나는데... 도대체 모가 문젠겨?

  4. 나름 2008/07/30 13:3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뱃,존/ 그러게요 무진장 아프네요
    고양이/ 우왓!

  5. 구렛나루저~ 2008/08/06 09:5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울릉도갔다온거...미미미안...
    보고파ㅠ

  6. 나름 2008/08/07 14: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이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