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우리 예술 한번 할까요

2009/01/15 06:08

한밤의 짙은 잠에서 깨어보니

난 아직 죽음이 두렵다

아직 내가 인간의 정리(精理)에 약하기 때문이다

 

난 아직 사랑이 그립고,

그래서 예술을 열망한다

 

우리 예술 한번 할까요

 

 

- 2008. 1. 15.  새벽 6시 홍제동에서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