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짙은 잠에서 깨어보니
난 아직 죽음이 두렵다
아직 내가 인간의 정리(精理)에 약하기 때문이다
난 아직 사랑이 그립고,
그래서 예술을 열망한다
우리 예술 한번 할까요
- 2008. 1. 15. 새벽 6시 홍제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