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 국가위기관리센터 내 캐비닛 등에서 관련 문건을 발견했다며 이런 사실을 밝혔다. 임 실장은 “가장 참담한 국정 농단의 표본적 사례”라며 “해당 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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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0-12 15:46수정 :2017-10-12 15:49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 국가위기관리센터 내 캐비닛 등에서 관련 문건을 발견했다며 이런 사실을 밝혔다. 임 실장은 “가장 참담한 국정 농단의 표본적 사례”라며 “해당 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