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농민을 쓰러트린 물대포의 수압은 얼마나 되었나?
2016-09-13
2016년 9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백남기 농민 살인진압에 관한 청문회에서 전산유체역학 전문가 노현석씨가 증언하고 있다.
노씨는 백남기 농민이 “제일 큰 상용차 엔진을 돌릴 수 있는 힘보다 더 큰 위력으로 딱딱한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것”이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