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층 '뷔페식사실' 한켠에 있는 대동강맥주 추출기, 왼쪽 주전자로 옮겨 담아 서비스한다. 검은색 라벨의 평양주 너머로 릉라도 5.1경기장이 보인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철갑상어와 룡정어, 민물 연어 회를 떠주는 코너는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만큼 제일 인기가 높았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철갑상어와 룡정어는 초고추장에, 민물연어와 칠색송어 초밥은 기꼬만 간장을 쓰라고 안내해주었다. 철갑상어는 단단한 조직에 뒷맛이 은은하고 고소했다. 룡정어는 철갑상어보다 더 단단했고 맛은 밋밋한데 식감이 좋았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물위에 떠있는 배 모양으로 지어진 식당 옥상에도 태양빛전지판이 가득하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2층과 3층에는 대중식사실과 가족식사실, 민족요리 식사실, 초밥식사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데, 따로 마련된 과학자 식사실은 과학자 우대 정책에 따라 과학자에게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우선권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영예군인 식사실도 마찬가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식당을 이용하러 온 평양시민들이 1층 실내못에 가득한 철갑상어, 룡정어, 연어, 칠색송어 등 고급어족들과 조개, 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대동강구역에 사는 4살 리은설 어린이에게 실내못은 여러 물고기들이 사는 신기한 놀이터이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여은숙 해설원. 처음에는 1층에 낚시터를 설치, 직접 고기를 잡아올려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으나 너무 붐벼서 지금은 없앴다고 말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