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일정에 맞춰 미국을 방문 중인 한국대학생평화대행진단(이하 대행진단)이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구했다.
대행진단은 UN 대북제재 해제, 지소미아 내정간섭 반대, 주한미군 철수, 한미군사훈련 중지 등을 요구안으로 내걸고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자고 요구했다.
대행진단은 25일(현지 시각)부터 백악관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 대학생 평화대행진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만날 것을 제안했다. [제공-대학생 평화대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