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기자 | 기사입력 2022/02/14 [19:13]
지난 11일 오후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2차 TV토론이 끝나고 윤석열 국힘당 후보의 문제성 발언과 토론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윤 후보는 신천지 결탁 의혹에 대해 보건복지부 의견을 따랐을 뿐이라며 거짓 해명을 하고, 아내 김건희 씨 의혹에 대해서도 거짓 답변을 했으며, 다른 후보들에게 사실관계가 틀린 질문을 하여 빈축을 샀다.
또한 토론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시종일관 고개를 숙이고 원고를 읽고, 상대의 발언에 자꾸 끼어들고 빈정거리는 등 토론 자세도 비판을 받았다.
이에 온라인 공간에서는 윤 후보를 성토하는 각종 영상과 그림, 사진편집물이 쏟아졌다.
여기에 그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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