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6/02/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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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윤
“주민이 주인인 정치를 실현시킬 국민주권당을 만들어나가자!” “국민주권 전성시대! 국민주권당 강북구위원회가 그 전성기를 개척하자!”
2월 1일 국민주권당 서울시당 강북구위원회(주권당 강북위)가 결성식을 갖고 위와 같이 선포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북구에 있는 ‘마을사랑방 수다’에서 주권당 강북위 결성식이 열렸다.
주권당 강북위가 결성됨으로써 촛불국민과 함께 촛불광장에서 출범한 주권당의 수도권 첫 지역위가 건설됐다.
2023년 12월 16일 창당한 주권당은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전남에 광역시·도당이 있고, 광주 북구에 지역위원회가 있다.
6.3지방선거 강북구 의회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김은주 지역위원장은 “이제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야 한다. 선거 때만 표로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정치의 주인이 국민인 정치가 그것”이라면서 “국민주권 시대를 가장 잘 담고 있는 정당, 국민의 목소리를 하늘처럼 여기는 정당이 바로 국민주권당”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주권당은 광장에서 태어난 정당이다. 투쟁의 공간에서 국민이 모여 만들어 낸 정당이다. 투쟁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한걸음에 달려가는 당원들이 함께하는 정당”이라면서 “국민주권당을 강북에서 뿌리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결심을 밝혔다.
김은주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목표는 이미 정해져 있다. 내란의 완전 청산, 국힘당 해산, 국민주권 실현이 그것”이라며 “강북구에서부터 국힘당을 해산시키고 주민직접정치 실현으로 국민주권 시대를 만드는 선거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은주 주권당 강북구위원회 위원장. © 박대윤
구산하 주권당 공동위원장,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 김진학 민주노점상연합 서울 북동부지역 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구산하 공동위원장은 “촛불에서 탄생한 우리 당이 이제 지역 곳곳에 더 깊이 뿌리를 내리며 국민주권 새 정치를 개척해 나간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주의 시대, 국민주권 시대가 밝았다. 나라의 주권을 바로 세워 국민의 존엄을 지키는 자주의 정치가 필요하다. 촛불 국민의 뜻을 가장 선봉에서 용맹하게 받드는 촛불의 정치가 필요하다. 오직 국민의 충실한 일꾼이 되는 정치가 필요하다”라며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국민과 함께 국민주권 새 정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쉼 없이 달려 나가자”라고 호소했다.
주권당 당원인 김은진 공동대표는 “내가 사는 강북구에서 (수도권의) 첫 지역위원회가 출범하는 것은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기쁜 일”이라며 “국민은 목숨을 걸고 내란을 막아냈지만 지금의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내란 청산에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 결국 우리 주권자가 더 단단히 마음먹고 싸우는 것이 내란 단죄를 위한 유일한 방법”, “이번 지방선거가 중요하다. ‘일잘러’를 뽑는 선거라는 말이 나오지만 지방선거의 기조는 내란 청산, 국힘당 해산이어야 한다. 국민주권당이 누구보다도 더 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학 위원장은 “김은주 위원장 뒤에서 열심히 받쳐주고 우리 회원들을 당원으로 가입시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왼쪽부터 구산하 공동위원장, 김은진 공동대표, 김진학 위원장. © 김영란 기자
권순욱 주권당 서울시당 사무국장이 김은주 위원장에게 주권당 강북위 깃발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이 “내란세력 완전 척결로 국민주권시대 열어내자”, “국민주권당 결심으로 2026 지방선거 승리하자” 등의 구호를 외치고 결성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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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준 주권당 당원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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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호 주권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주권당과 함께 만들어갈 정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 자주시보
▲ 조종완 당원이 주권당과 함께 만들어갈 정치에 대해 말하고 있다. ©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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