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2/28 [08:32] 최종편집: ⓒ 자주민보 |
남북고위급접촉과 남북이산가족 상봉 행사로 모처럼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25일부터 시작된 키리졸브-독수리연습을 비롯하여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는 암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남북고위급접촉의 합의사항에도 불구하고 대북심리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고 통일부 역시 북한 인권 문제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한반도 정세의 암초들, 채널615 201회에서 분석했습니다. ■ 주간 한반도 - 주 유엔 북한대표, 주한 유엔군 사령부 해체 요구 - 그레그, "북, 미 경제학자 초청해 경제개발구 논의 원해" - 류전민 중국 외교부 부부장 20일 방한 -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금강산에서 개최 - 북한 조평통, 박근혜 정부 비방중상 중단 합의 이행 촉구 - 일 아베 정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가메오카 요시타미 내각부 정무관 파견 - 24일 키리졸브 독수리 한미연합군사연습 시작 ■ 집중 분석 한반도 정세의 암초들, '심리전,인권,전쟁연습' ■ NK투데이 동양 최대 규모로 개장한 북한 마식령 스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