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리의 해결사 레니가 왔군요. 글을 날리는 경우는요 글을 많이 쓴 다음에 '등록'을 누르면 막 버벅대다가 주소를 찾을 수 없다고 나와요. 예전에 제 홈피가 진보넷에 있었는데 그때도 자주 날렸었어요. 그때도 '등록'을 누르면 긴시간동안 버벅대요(그럼 엄청 떨리죠) 그래서 그 땐 길게 쓰게 되면 블록지정해서 복사를 해놓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블로그는 그게 안되드라구요. 저번에 아일랜드에 대한 글을 쓸 땐 그래서 '등록'을 누르기 전에 종이로 인쇄를 했었어요. 그래도 예전 진보넷 홈피 때보다 블로그로 옮긴 다음에는 날아가는 경우가 많이 없어요. 이번이 두 번 정도. 오늘 아침에 '내가 당한 성추행'뭐 비스무레한 제목으로 엄청 긴 글을 썼는데 '등록' 하기 전에 인쇄를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등록을 했더니 사이트 주소를 찾을 수가 없다고 나오면서 낼름 다 날려버렸어요. 그래서 허탈해하며.... ㅠ.ㅠ
오오 알엠님의 방명록은 대호황이군요. 세상은 역시 불공평해. :)
근데 글 날리는 일들이 많은가 봐요. 사슴벌레님 방명록에서 보고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통 글을 날리는 경우가 어떨 때에요? 컴터가 다운되거나 브라우저가 죽는 경우인가요. 아님 다른 경우인지요.
준/내가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왔어요. 부산엔 나중에도갈 수 있으니까 아마도 부산에 가지 않는 동안 준은 또 준 만의 시간을 잘 보냈겠지요. 가을 잘 보내길 바래요. 보고 싶었는데. 여성영화제 분들도 많이 뵈었어요. 내년에 여성영화제에가면 준을 또 볼 수 있겠죠? 잘 지내요...
ryula/답장 받고 연락한다한다 하면서 막 미뤘어. 자꾸자꾸 까먹어서 말이야. 여기 자주 놀러와. 두리하나는 아직도 가입보류야..매일 가봐도 매일 가입보류더라. 언제 볼 수있으면 좋겠다..
감독님..어쩌죠.. 저 부산에 안갔어요. 가면 갈 수도 있는건데.
아무래도 무리가 될 것 같아서요.
미뤄둔 일들이 쌓여가니까 그게 짐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말엔 그 일들을 처리하는데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부산에서 감독님을 뵙고 싶었는데. 그게 제일 속상해요..
영화는 가서 표가 있는 영화를 봐야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예매도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영화를 못 보는 건 그닥 섭섭하지도 않은데
감독님을 뵙지 못해서 그게 제일 속상해요..
제 몫까지 부산에서 멋진 시간 보내고 오세요.
12일 것도 매진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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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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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리의 해결사 레니가 왔군요. 글을 날리는 경우는요 글을 많이 쓴 다음에 '등록'을 누르면 막 버벅대다가 주소를 찾을 수 없다고 나와요. 예전에 제 홈피가 진보넷에 있었는데 그때도 자주 날렸었어요. 그때도 '등록'을 누르면 긴시간동안 버벅대요(그럼 엄청 떨리죠) 그래서 그 땐 길게 쓰게 되면 블록지정해서 복사를 해놓곤 했었거든요. 그런데 블로그는 그게 안되드라구요. 저번에 아일랜드에 대한 글을 쓸 땐 그래서 '등록'을 누르기 전에 종이로 인쇄를 했었어요. 그래도 예전 진보넷 홈피 때보다 블로그로 옮긴 다음에는 날아가는 경우가 많이 없어요. 이번이 두 번 정도. 오늘 아침에 '내가 당한 성추행'뭐 비스무레한 제목으로 엄청 긴 글을 썼는데 '등록' 하기 전에 인쇄를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등록을 했더니 사이트 주소를 찾을 수가 없다고 나오면서 낼름 다 날려버렸어요. 그래서 허탈해하며.... ㅠ.ㅠ부가 정보
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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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알엠님의 방명록은 대호황이군요. 세상은 역시 불공평해. :)근데 글 날리는 일들이 많은가 봐요. 사슴벌레님 방명록에서 보고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통 글을 날리는 경우가 어떨 때에요? 컴터가 다운되거나 브라우저가 죽는 경우인가요. 아님 다른 경우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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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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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내가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왔어요. 부산엔 나중에도갈 수 있으니까 아마도 부산에 가지 않는 동안 준은 또 준 만의 시간을 잘 보냈겠지요. 가을 잘 보내길 바래요. 보고 싶었는데. 여성영화제 분들도 많이 뵈었어요. 내년에 여성영화제에가면 준을 또 볼 수 있겠죠? 잘 지내요...ryula/답장 받고 연락한다한다 하면서 막 미뤘어. 자꾸자꾸 까먹어서 말이야. 여기 자주 놀러와. 두리하나는 아직도 가입보류야..매일 가봐도 매일 가입보류더라. 언제 볼 수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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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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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저 승률이예요^^지난번에 누나메일 받고 어찌나 반갑던지...잘지내죠? 답장드렸는데 소식이없데요 ㅎㅎㅎ 담에 누나 연락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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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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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어쩌죠.. 저 부산에 안갔어요. 가면 갈 수도 있는건데.아무래도 무리가 될 것 같아서요.
미뤄둔 일들이 쌓여가니까 그게 짐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말엔 그 일들을 처리하는데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부산에서 감독님을 뵙고 싶었는데. 그게 제일 속상해요..
영화는 가서 표가 있는 영화를 봐야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예매도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영화를 못 보는 건 그닥 섭섭하지도 않은데
감독님을 뵙지 못해서 그게 제일 속상해요..
제 몫까지 부산에서 멋진 시간 보내고 오세요.
12일 것도 매진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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