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쭉의 독서일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blog.jinbo.net/rudnf/...그 대신 나는 지성의 명철함을 믿으며, 또 지성에 대한 대중운동들의 우위를 믿는다.
<font color=#99CCFF>[Louis Althusser]</font>2018-03-10T20:24:31+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나의 "육군수첩"에 대한 트랙백 : 흠님의 댓글흠http://blog.jinbo.net/rudnf/118#comment4552013-01-13T05:07:51+09:00이 사람 위험한 사람이네[독서]존재의 심리학 : ksw님의 댓글kswhttp://blog.jinbo.net/rudnf/203#comment4542012-07-22T19:54:06+09:00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해도, 우리의 상식선상이나 논리상으로는 타당하다고 매슬로우는 말하죠ㅎㅎ비밀 댓글입니다비밀 댓글입니다http://blog.jinbo.net/rudnf/256#comment4532012-03-28T14:10:22+09:00비밀 댓글입니다[독서]공존의 기술 - 방리유, 프랑스 공화주의의 이면 : 구로동호옹이님의 댓글구로동호옹이http://blog.jinbo.net/rudnf/152#comment4522011-12-10T10:49:49+09:00지난 번에 증오La Haine라는 영화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더라구요. 방리유에 대해서 관심이 생겨서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책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리뷰 감사드립니다^^[애니]파프리카Paprika : 애니대왕님의 댓글애니대왕http://blog.jinbo.net/rudnf/126#comment4502011-06-14T15:10:08+09:00음... 4년후에 로그인이네염... 뭐..저는 이번에 파프리카를보았는데요.. 왜 이제 봤나싶더군요.. ㅋㅋㅋ 파프리카여 영원하라[독서] 아랍인의 눈으로 본 십자군 전쟁 : 방문자님의 댓글방문자http://blog.jinbo.net/rudnf/110#comment4492011-04-22T23:57:32+09:00도대체 뭔 개소리냐? 프랑크족이 무슨 호전적이냐? 게다가 예루살렘 일대는 원래 유럽인의 땅이었는데 아랍 놈들이 와서 불법 점유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누가 침략자고 학살자라는거냐?
글쓴이는 꼴깝 떨지마라저 평등의 땅에 : 맹이님의 댓글맹이http://blog.jinbo.net/rudnf/261#comment4482011-03-18T11:10:54+09:00제2기 ‘독서인’ 서포터즈 모집
1. 기 간 : 2011. 3. 17 ~ 2011. 3. 24
2. 신 청 : 지원 신청서를 ‘독서인’ 홈페이지
(www.read-kpec.or.kr)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
3. 발 표 : 2011. 3. 31(목) ‘독서인’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 통보
4. 활동 기간 : 2011. 4. 1 ~ 2012. 3. 31(1년)
5. ‘독서인’ 서포터즈 활동비 분기별(문화상품권 5만원) 지급"영구없다~"진중권의 유머?심형... : 최가연님의 댓글최가연http://blog.jinbo.net/rudnf/151#comment4472011-02-21T10:25:31+09:00이괜찬아?
12345678901전화"영구없다~"진중권의 유머?심형... : 최가연님의 댓글최가연http://blog.jinbo.net/rudnf/151#comment4462011-02-21T10:23:54+09:00영구야고마워
매리크스마스또봤"영구없다~"진중권의 유머?심형... : 최가연님의 댓글최가연http://blog.jinbo.net/rudnf/151#comment4452011-02-21T10:22:25+09:00영구야노래부러조서고마워다읍에바[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A Short Film About Love, 1988)http://buzz.blogger.comhttp://blog.jinbo.net/rudnf/65#trackback622012-12-10T18:38:51+09:00긴 여운이 남는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한 여자를 몰래 지켜보는 남자
그 이유는?
사랑.거짓 우편을 보내거나,
여자가 기다리던 편지를 숨기는 남자.
다른 남자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기 싫어서,
가스 회사에 전화를 걸기도 합니다.
&ldquo;여기 가스가 새는 것 같아요. 빨리 와 주세요.&rdquo;
잠시 후.
애인과 분위기 잡던 여자의 집으로 ...@32_님의 트윗@32_http://blog.jinbo.net/rudnf/182#trackback612010-11-02T01:20:41+09:00http://blog.jinbo.net/rudnf/182 "로마, 시간과 대면하는 곳" 글을 쓰다가 우연히 들어가게되었는데, 시간에 대한 나의 마인드를 반성하게 된다. - 시간에 겸손해야 한다는 것.2010/03/20http://blog.jinbo.net/rudnf/260#trackback602010-03-20T00:43:09+09:00완전히 지쳐버린 날이었다. 쓰러질 듯 자려다가 메일만 확인하려다 무심결에 블로그에 들어왓다.
그러다 겨울철쭉님의 [윤선애씨 어디가세요 2 ] 까지 보게 되었다.
어, 윤선애라는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하며 글을 쭉 읽다가 마지막에 박준도씨의 글까지
읽게 된다.
밤이라 그런 걸까, 아니면 글 곧곧에 물기가 묻어나기 때문일까, 내몸이 힘들어서?
어찌되었든 가슴 한켠이 아려오는 느낌이 들면서 글에 나온 노래들이 듣고 싶었다.
일민주노조 운동, 아직도 대안일까? - 김원, 신병현 외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http://blog.jinbo.net/rudnf/247#trackback592010-01-15T22:59:39+09:00사라진 정치의 장소들 - 김원 외 지음/천권의책 2010/01/12 - [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느끼다/사회과학] - 선진 노동자의 이름으로 - 1991년의 사회주의자들 2010/01/08 - [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느끼다/사회과학] - 다시 좌파의 바람이 불려면? - 조현연, 한국 진보 정당 운동사 2010/01/01 - [보고 듣고 읽고 그리고 느끼다/에세이] - 심상정이 드러낼 수 있는 이야기의 1% - 심상정, 당당한 아름다움 2010/01..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http://blog.jinbo.net/rudnf/235#trackback582009-11-08T18:31:53+09:00초등학생 때 안중근 의사 위인전을 읽지도 않고 독후감을 쓰면서 병을 고치는 의사 선생님으로 그를 묘사한 적이 있다. 대학생 때에는 독서 목록에 '베니스의 상인'이 적혀 있었는데 어느 사람에게 이것도 읽지 않았냐는 말도 들어봤다. 어떤 책을 읽었느냐 읽지 않았느냐는 증명할 수도 없고 증명할 필요도 없는 문제이지만 그냥 얼떨떨한 기억이라 적어봤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알려주고,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말해야만 하는..88만원 세대http://blog.jinbo.net/rudnf/165#trackback572009-08-29T01:10:15+09:0021세기 대한민국이 풀어야 할 과제들이 제시된 책이다. 표지에 "토플 책을 덮고 바리케이드를 치고 짱돌을 들어라"라고 써 있어서 진짜 말 그대로 전쟁 같은 혁명을 일으키자는 내용인 줄 알았다. 그러나 여기에서 바리케이드와 짱돌은 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책에 나온 예로는 스타벅스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선언이 있다. 만약 스타벅스를 이용하지 않고 동네 사람이 직접 커피집을 운영한다면 더 좋은 동네가 될 것이다. 스타벅스..소금꽃나무http://blog.jinbo.net/rudnf/121#trackback562009-08-05T17:29:09+09:00왜 제목이 소금꽃나무일까가 가장 궁금했다. 친절하게 표지에 다 나와있다. 작업복에 땀이 말라 소금기가 남아 있는 모양을 꽃나무라고 부른 것이다. 땀이 말라 있는 옷을 보고 이런 걸 떠올릴 수 있다니 감탄하고 책을 펼쳤다. 책의 앞 부분에는 경찰에게 잡혀 가고, 대공분실에 잡혀 고문 당한 이야기도 나온다. 덜덜덜 무서운 느낌이 들었고 그런 것을 견뎌내고 싸워온 지은이가 대단하게 보였다. 지은이가 처음부터 노동조합 활동을 했던 것은 아니다. 남동생 학비..박준형 님에게 답변...http://blog.jinbo.net/rudnf/258#trackback552009-06-11T12:53:57+09:00박준형 씨 답변(http://blog.jinbo.net/rudnf/?pid=258)을 보니 논쟁을 하실 생각이 별로 없으신 것 같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번도 그렇고 저번도 그렇고, 답변 하나&#160;받는데 사흘씩 걸리면, 논의가 좀 힘들죠. 이해합니다. 사실 서로 바쁘죠. 지금 중요한 시기이고. 논쟁은 관두기로 하죠.&#160;그리고 철학과 정치의 관계에 관련해서 제가 박준형님께 드렸던 질문들에 대해서도 답변 주시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사실 그를 위한 통성기도를 강요하지 말라!http://blog.jinbo.net/rudnf/257#trackback542009-05-27T09:05:21+09:00그를 위한 통성기도를 강요하지 말라!
고등학교 2학년 때, 잠깐 교회를 다닌 적이 있었다. 그 때까지는 나도 순수한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던 터라 그냥 봉사활동같은 걸 여러사람들과 함께 다니고 싶다는 마음에 짝궁이 다니던 교회에 따라갔다. 그런데, 한 두어번 갔을때쯤에 교회에 발길을 뚝 끊어버리게 만드는 일을 겪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통성기도 때문이었다. 목사의 지시에 따라 신도들이 다같이 일어나더니 옆사람과 손을 잡고 목놓아 울...사라진 정치의 장소들http://blog.jinbo.net/rudnf/247#trackback532009-04-20T21:43:33+09:00위기론의 위기를 마주하다 지난 40여 년 동안 산업화와 근대화를 거치는 과정 속에서 '민주적인 노동조합 건설'은 한국 노동자계급의 지배적인 문화적 표현 형식이었던 동시에, 노동자계급의 사고를 담아내던 고유한 정치였다. 이러한 고유한 정치가 현시점에서 위기론의 소용돌이 앞에 놓이게 된 것은 그 빛나던 투쟁과 성과의 시간들을 비추어 볼 때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나 그 위기론의 대부분은 이데올로기적 공세이거나 외부적 시선에 입각한 진단에 기인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