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심경고백
2010/01/04 19:16 본격 동물사진
이것과 저것을 마감하느라 극단적인 마음의 피로에 쩔어버린 나머지 이전에 그려봤던 2010년 전망, 새해 소망따위 다 우스워져버렸다. 참 쉽고 과시적인 희망, 그딴걸 생각했다는게 이상하지. 묵직하고 냉소적이고 불안한 감정으로 맞이하는 새해다. 그래도 나의 기쁨 28세 연하 동거묘가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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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빵꾸
2010/02/0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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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짱 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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