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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쉬는 날이면 어김없이 드는 생각..

 

운동말고는

할수 있는것도,

하고싶은것도,

해야하는것도

없는가..

 

간만에 하루 휴가를 받았다.

투잡을 하다가 쓰리잡이 되면서

일을 효율적으로 해야 하는데

일은 6배가 된 기분이다.

 

여기 일정이 이렇게 되면

고걸 피해서 저기 일정을 이렇게 잡고,

그러다 보니 쉴수 있는 날이 없었는데..

 

휴가였다.

음. 정확히 두군데에서는 휴가였구

그러니깐 하나는 그냥 쌩깠다..ㅋㅋ

 

하루종일 밀린 집안일들을 하다가

집에 컴이 없어서

피씨방에 왔다..

 

집에서 별로 할 것두 없고..

아..

이런날은 어디 바람이나 쐬러 가야 하는데

그것도 일이되어버린다..

귀차니즘의 발동..

 

영화를 볼까 뒤적이다..

그것도 관두고,,

 

째즈댄스를 신청할까 하다가

도저히 시간이 않맞아서 한 시간을 검색하고

포기했다.

 

뭔가 새로운 분출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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