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이 스머프네~http://blog.jinbo.net/skmoon/끊임없는 '도전'만이 살길!!2013-08-03T06:00:20+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답답...불량 스머프...http://blog.jinbo.net/skmoon/4642007-10-29T00:33:43+09:002007-10-29T00:33:43+09:00<!--FCKeditor--><p>할말이 있어서 일하다 말고 포스팅 할려고 했는데,</p>
<p>노트북에 깔린 윈도우 비스타 문제인지 무슨 문제인지 </p>
<p>글 쓰는 시간이 조금만 길어지면 글이 올라가지 않는다.</p>
<p>마음은 급하고 글은 올려야 겠고...</p>
<p>하다하다 안되서 데스크탑에 갔는데,</p>
<p>그쪽은 마우스가 말을 안듣는다...제길~!</p>
<p>이거 라도 빨리 올리고 하던일을....ㅠㅠ</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134',464,'/skmoon','');"><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464+%22%EB%8B%B5%EB%8B%B5...%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464&t=%EB%8B%B5%EB%8B%B5..."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464&title=%EB%8B%B5%EB%8B%B5...','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skmoon/464?commentInput=true#entry464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잠, 티브이, 컴..불량 스머프...http://blog.jinbo.net/skmoon/2752006-04-03T13:51:05+09:002006-04-03T13:51:05+09:00<P>나는 잠을 너무 많이 잔다. 필요 이상으로..</P>
<P>할일이 없어서 자는게 아니다. 그냥 복잡한 무엇을 잊고자 아니면</P>
<P>팽개쳐 두고자 '결심'을 하고선 잠을 많이 잔다.</P>
<P>자고 일어나면 그것보다 허무한 짓은 없다는게 너무 뼈저리게 느껴진다.</P>
<P>그래도 자는 동안은 행복한 꿈이라도 꿀 수 있지 않은가..</P>
<P> </P><br /><p><span class="toggle-text" onclick="toggleMore(this)" style="cursor: pointer; display: none;">그런데...</span></p> <div class="more-content" style="border: 1px dashed black; background: none repeat scroll 0% 0% rgb(239,255,175); padding: 1px; margin: 1px;"><br /><P>잠자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나면</P>
<P>다른데 쓸 시간이 없다는거다. </P>
<P>잠을 줄여도 될까 말까 한일을 팽개치고 자고 있다니..</P>
<P>이것보다 더한 무책임한 행동은 없는것 같다. </P>
<P> </P>
<P>티브이,</P>
<P>티브이를 그리 좋아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P>
<P>티브이 볼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청히 앉아 있는</P>
<P>그 시간이 참으로 편하다. </P>
<P>어쩌면 그래서 일부러 티브이 편성표를 보고</P>
<P>봐야 할 목록을 늘려 가는걸지도 모른다.</P>
<P>그것보다는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그 내용들에 궁금증이</P>
<P>너무 커서 그냥 지나치기 힘들어서 보는걸수도 있겠다.</P>
<P> </P>
<P>쨌든, 티브이 보는 시간을 줄이면</P>
<P>해야만 하는 일들과 더 중요한 다른 많은것들을 </P>
<P>할 수 있는것은 분명하다.</P>
<P>더 풍부한 어휘력과 상상력을 갖게 될, 독서를 할 수 있고</P>
<P>내가 모르는 다양한 세계를 접할 수 있으며</P>
<P>가까운 사람과 더 많은 대화를 할수 있을 것이다.</P>
<P>그런데 그걸 끊는게 왜 그렇게 힘든지...</P>
<P>맨날 마음으로는 티브이를 부셔버리자고 하면서 </P>
<P>한번도 진짜로 그래본 적은 없다. 웃기는 노릇이다.</P>
<P>난, 언제쯤 티브이를 안보고 편안하게 하고 싶은 일들을</P>
<P>하게 될까? 아마도 불가능할 듯하다...</P>
<P> </P>
<P>컴,</P>
<P>주로 인터넷을 돌고 도는 컴질또한 너무 많은 시간을</P>
<P>할애하고 있다.</P>
<P>티브이와 함께 이것또한 거의 중독수준이다.</P>
<P>할일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거기 매달려 빠져나올 생각을 </P>
<P>못하는지 정말 알 수 없는 노릇이다.</P>
<P>하루라도 들여다 보지 않으면 웬지 불안하고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다.</P>
<P>이렇게 잠과 티브이와 컴질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P>
<P>도대체 얼마 인가 말이다.</P>
<P> </P>
<P>늘 하는 말이지만 이 세가지만 안하면 나는 이미 예전에</P>
<P>성공하고도 남았을거란 생각이 든다.</P>
<P>말하자면 자신에 대한 '의지'가 너무너무 약하다.</P>
<P>한마디로 말해서 의지박약한 인간이라고나 할까?</P>
<P>한심한 노릇이다.</P>
<P>이일을 어찌할꼬... </P><br /></div><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134',275,'/skmoon','');"><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275+%22%EC%9E%A0%2C%20%ED%8B%B0%EB%B8%8C%EC%9D%B4%2C%20%EC%BB%B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275&t=%EC%9E%A0%2C%20%ED%8B%B0%EB%B8%8C%EC%9D%B4%2C%20%EC%BB%B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275&title=%EC%9E%A0%2C%20%ED%8B%B0%EB%B8%8C%EC%9D%B4%2C%20%EC%BB%B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skmoon/275?commentInput=true#entry27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마음을 접자..불량 스머프...http://blog.jinbo.net/skmoon/1552005-01-13T12:08:31+09:002005-01-13T12:08:31+09:00<P>아무리 내 인기가 없기로서니 어떻게 이렇게 호응들이 없단 말이냐..</P>
<P>난, 그래도 나름대로 블로거들을 믿고(!!) 티켓 할당도 넉넉히 받아 왔는뎅...ㅠ.ㅠ</P>
<P> </P>
<P>하여간 모...다들 사정이 있는거겠지 하면서 일단 마음을 접어야 겠다.</P>
<P> </P>
<P>요즘 간혹 드는생각인데 이 '마음을 접는다.'라는 문구 만큼 마음을 편하게 </P>
<P>해주는건 없는것 같다.무슨 일이든 별 기대없이 시시콜콜 반응도 하지 말고 내 할일만</P>
<P>열심히 하면 되는거..이게 바로 복잡한 삶을 조금 단순하게 사는 방법이지 않을까..</P>
<P>그러다 자칫하면 허무주의에 빠져 정작 민감해야 할 부분을 놓칠수도 있겠지만....</P>
<P> </P>
<P>삶을 얼마나 상큼하고 명쾌하고 깔끔하게 사느냐의 문제.. 두고두고 생각해봐야할 것들임에 틀림없지만 그 중 가장 우선할일은 머리를 비워야 한다고 하드라. 머리가 꽉차면 생각이 복잡해질것이고 생각이 복잡해지면 당근 스트레스까지 받으며 무슨일을 하든 '즐거움'이 줄어들것이란 얘기다. 그래서 농사를 지으러 귀농하려거든 일단 머리부터 비우라는 말도 일리는 있는 말인것 같다.</P>
<P> </P>
<P>오늘 갑자기 이렇게 주절 거리는 이유..</P>
<P>출발은 다른데서 한거지만, 시의적절한 대꾸와 호응이 필요하다는거 때로는 걍 무시해버리는것도 지혜로운 문제 대처법이 될 수 있다는걸 다시 절감하게 되는 즈음이다.</P>
<P> </P>
<P> </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134',155,'/skmoon','');"><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155+%22%EB%A7%88%EC%9D%8C%EC%9D%84%20%EC%A0%91%EC%9E%9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155&t=%EB%A7%88%EC%9D%8C%EC%9D%84%20%EC%A0%91%EC%9E%9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155&title=%EB%A7%88%EC%9D%8C%EC%9D%84%20%EC%A0%91%EC%9E%9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skmoon/155?commentInput=true#entry15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중심잡기..불량 스머프...http://blog.jinbo.net/skmoon/242004-08-16T23:03:31+09:002004-08-16T23:03:31+09:00<P>아무리 생각해봐도 미친짓인것 같아 여기 남기고자 한다.</P>
<P> </P>
<P>자세한 얘기는 너무 쪽팔리니깐 빼고..</P>
<P>본론만..</P>
<P> </P>
<P>전부터 내가 가지고 있던 특기..</P>
<P>궁금하면 못 참는것과, 궁금한 사람은 어떻게든 찾아서 만나기..</P>
<P>지난 주말 또 그짓을 하고 말았다.</P>
<P>정보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었고..단지 사람이름하나 달랑 가지고서..</P>
<P>친구의 사무실을 찾아가 그 사람을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P>
<P>기가 차다는듯한 시선으로 날 바라보는 로비 여직원들은 그런 정보를 가지고 </P>
<P>사람을 만나게 해줄수는 없다고 꽤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P>
<P>나는 이해가 가지만서도 어쩌면 자기 일이 아니라고 저렇게 거절 할 수 있는건지</P>
<P>찾기도 어렵기 않을텐데..이러면서 더이상 대화가 통하지 않으리라는 짐작으로</P>
<P>그 사무실을 나와선 인터넷에서 이름을 찾고, 가장 근접한 지역의 동사무소로 가서</P>
<P>그 사람의 주소를 알려 달라고 떼아닌 떼를 쓴다.</P>
<P>개인정보 운운하면서 알려주지 않으려 했지만, 역시나 참 딱하다는 눈빛은 치워지지 않는다.</P>
<P>내가 생각해봐도 그랬다..</P>
<P>이 더운 삼복날, 그것도 아는거라곤 하나 없이 집을 찾겠다고 나선게 미친 사람이 아니고서야 </P>
<P>어찌 감행 할 수 있는 일이랴...</P>
<P> </P>
<P>그런데 중요한건 이런짓을 했다는것 보다는 나의 행동이나 사고에 대해 왜 중심을 잡지 </P>
<P>못하는가 이다.</P>
<P>남이 모라고 한들 그게 머 그렇게 대수라고 말이다.</P>
<P>모든 생각과 행동의 주체는 바로 내가 아니던가..</P>
<P>그런데 그 생각과 행동에서 과연 무엇이 맞는것이고, 아닌지를 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P>
<P>'기준'에서 평가 받아야 하며 나는 거기에 부화뇌동 하고 있는 것인지...</P>
<P> </P>
<P>내가 찾으려고 했던 사람은 몸이 많이 아프다고 했다.</P>
<P>평소에 대화 나누던 '그'이다.</P>
<P>아직 한번도 얼굴조차 보지 못했던 사람이지만 난 그에게 일정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있고</P>
<P>말 잘 통하는 친구로서 기억하고 있다.</P>
<P>그런 그가 며칠 일도 못하고 아프다고 앓아 누워있다고 한다.</P>
<P>그래서 딱히 급한일도 없는 내가 찾아 나선다고 한 짓인데...</P>
<P>그게 모가 그렇게 미친짓인가 말이다.</P>
<P> </P>
<P>날씨 조금 더우면 어떤가..내 행위에 의미와 주체가 뚜렷하면 그걸로 된것인데...</P>
<P>얼굴 한번 보지 못한 사람에게 돈 50만원을 꿔준게 모가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P>
<P>그럴수도 있는 일이지..</P>
<P> </P>
<P>그 사람을 찾다가 근처에서 한 나이 많은 언니를 만났다.</P>
<P>내가 만나자고 했다. 시간도 남았고,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하는게 이유 였다.</P>
<P>분명히 내가 이런짓을 한거 알면 이해 하기는 커녕 미친년 취급 할게 뻔해 말하지 </P>
<P>않으려고 무진장 애썼다.</P>
<P>그런데 어느덧 분위기가 무르익고 여타의 수다들이 터져 나오자 내 얘기도 하게 되었다.</P>
<P>당연히 미친년이라고 했다.</P>
<P>도대체 모하는 애길래, 또는 얼마나 말빨이 좋은 애길래, 돈 50만원을 그렇게 내주냐고...</P>
<P>가만히 생각해보니 얘기 한 나도 정신이 나갔나보다.</P>
<P>어느 누군들 그딴 얘기를 이해 할것이며 잘했다고 할 것이냐.. </P>
<P>잘했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는다.</P>
<P>어느 누구도 내가 아니기 때매 나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없을것이니..</P>
<P>그래도 나는 중심을 잡고 나의 행동에 대해 정당성을 찾아야 하는데..</P>
<P>왜 자꾸 남의 말에 휘청휘청 거리면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건지..</P>
<P>정말 미칠노릇이다.</P>
<P> </P>
<P>그도 말했듯이 제대로 된 중심잡기는 먼저 부여 잡고서 어디에 기대더라고 기대는거라고 </P>
<P>했는데...</P>
<P>먼저 부여 잡을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는 말인가 그럼?</P>
<P>그것도 아닌뎅...</P>
<P> </P>
<P>하튼 난, 미치지 않았고 충분히 그럴만 해서 그렇게 했을 뿐이다.</P>
<P>앞으론 절대로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것이며 지나친 호응이나 관심도 기대하지 말아야지.</P>
<P>내 인생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나 이며, 어떤 짓을 하든 그것이 내가 용납할 수 있으면</P>
<P>그만인 것이다.</P>
<P> </P>
<P>세상일에 옳고 그른것의 잣대는 어차피 주관적이기 마련아닌가..</P>
<P>객관이 모길래...</P>
<P>쩝~ </P>
<P>주인은 나다..명심하자!!</P>
<P>누가 모래도 기죽지 말고...</P>
<P>크.......</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134',24,'/skmoon','');"><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24+%22%EC%A4%91%EC%8B%AC%EC%9E%A1%EA%B8%B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24&t=%EC%A4%91%EC%8B%AC%EC%9E%A1%EA%B8%B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24&title=%EC%A4%91%EC%8B%AC%EC%9E%A1%EA%B8%B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skmoon/24?commentInput=true#entry24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마음 가득한 그리움..불량 스머프...http://blog.jinbo.net/skmoon/62004-08-02T00:40:00+09:002004-08-02T00:40:00+09:00<P>그러더라구...1년에 두어번 보는 멤버들과 수다를 떠는데..</P>
<P>지금 상황(나이)에 누군가를 다시 만나서 새로운 감정을 교류 하는건..</P>
<P>역시나 피곤한 일이라구..</P>
<P>잠깐동안 이해를 못하기두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기도 하다.</P>
<P>사실, 나도 지금 무쟈게 피곤하니깐...</P>
<P> </P>
<P>별로 중요한 인간관계는 아니지만,</P>
<P>어떤 새로운 누군가와 만나서 관계를 트는 그 순간부터 이미 감정은 </P>
<P>휘말리기 시작하고, 순간순간 중심을 잡지 못할때두 있구 신경이 쓰인다는거...</P>
<P>별루 하고 싶지 않은 어찌보면 꽤나 소모적인 감정 싸움(?)인것두 같은데...</P>
<P> </P>
<P>나는 정말루 그딴거(감정에 냉철하지 못한거..)에 약하다.</P>
<P>쉬 정을 주고 거기 파묻히고...</P>
<P>거기다 대화가 되는 사람이다보니 오죽 하겠는가...</P>
<P>근데 상대방 상황이 넘 '최악'이다.</P>
<P>도대체 주위 어떤 사소한것에도 겨를을 줄 틈이 없다.</P>
<P>거기다 감정의 기복도 심하구..</P>
<P>또 거기다 '한승질'까지 하는 별루 무난한 스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다.</P>
<P> </P>
<P>하는 말들과 행동은 구구절절 다 맞는것 같은데..</P>
<P>어쩌다 그런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지 옆에서 보기 정말 딱하기 이를데 없다.</P>
<P> </P>
<P>그런 사람과 얼굴 한번도 못본체 인연이란 끈을 두고 맺어온지 벌써 3개월이 넘었다.</P>
<P>순간순간 겹치는 그의 모습이 하루중 반 이상을 차지 하는게 쉽사리 접히질 않는다.</P>
<P>접히지 않는다는건, 결국 냉정해지지 않는다는건데...</P>
<P>나두 한승질 하는 그 드러운 성질머리때매 그리고 맘 약한 박애주의자의 형질이 있다는</P>
<P>설때문인지..기우는 마음이 통제가 안될 때가 더러있다.</P>
<P>그니깐 앞서 말했던 멤버들의 '피곤한 일'이란게 내 앞에 닥친거다.</P>
<P>스스로 그 피곤을 짊어졌다는게 맞는 말일거다.</P>
<P>한마디로 말해서 '외면'이 잘 안되니깐...쩝...</P>
<P> </P>
<P>그래서 요즘 이 더운날에 간이 쫄았다 풀렸다 한다.</P>
<P>상대방의 상황이 하루를 멀다하고 이완과 팽창을 반복하고 있으니 말이다.</P>
<P>그 하나하나를 다 이해하고 내 감정 한개 표현 하는데도 '호사스럽다'는 말 들을까바</P>
<P>멈칫 하는 모습이 너무 웃긴다.</P>
<P>스스로 생각해도 내 자신이 너무 여러번 웃기고 있다.</P>
<P> </P>
<P>상대방이 뭐라고 생각하든 난 내 맘대로 표현할만한 충분한 권리가 있는데...</P>
<P>참...도대체 모가 문제라는 말인지...</P>
<P> </P>
<P>이렇게 피곤한 감정조절과 관계를 정말로 왜 청산하지 못하는지...</P>
<P>가뜩이나 더운날, 정말 가지가지 하고 있다.</P>
<P>힘들다...</P>
<P>피곤하다...</P>
<P>그래도 그가 보고 싶다...</P>
<P> </P>
<P>미친것...</P>
<P>흐.....</P><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134',6,'/skmoon','');"><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6+%22%EB%A7%88%EC%9D%8C%20%EA%B0%80%EB%93%9D%ED%95%9C%20%EA%B7%B8%EB%A6%AC%EC%9B%80..%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6&t=%EB%A7%88%EC%9D%8C%20%EA%B0%80%EB%93%9D%ED%95%9C%20%EA%B7%B8%EB%A6%AC%EC%9B%80.."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blog.jinbo.net%2Fskmoon%2F6&title=%EB%A7%88%EC%9D%8C%20%EA%B0%80%EB%93%9D%ED%95%9C%20%EA%B7%B8%EB%A6%AC%EC%9B%80..','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skmoon/6?commentInput=true#entry6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