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성진

당진화력 조합원 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울산화력에 근무하는 이영우 동지들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체면 불구하고 글을 올리게 되어 동지들게 죄송한 마음을 갖지만 한편으로 당진화력지부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송성진 동지는 파업이 끝난 후 그 어려웠던 시절 대의원대회에서 만났습니다. 대의원대회에서 당당하고 똑 부러진 모습, 조합원들이 바라는 바를 알고 그 것을 만들어 가기위해 열띤 토론과 논쟁, 협의하는 과정에서 발전노조의 앞날이 밝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합원 동지여러분. 한 조직의 장이 어떤 생각으로 일하고 방향을 결정하는 가에 따라 조합원들께 미치는 영향은 아주 다르게 나타납니다.

 자기 입장에서 판단하지 않고 조합원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정책을 발의하고 행동했던 송성진 동지

 이제 그 동안의 활동을 발판 삼아 당진화력지부 조합원들의 위해 일하겠다고 하니 참으로 반가운 일이며 송성진 동지를 선택을 하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2002년 파업이후 송성진후보와 함께 대의원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7개월정도의 짧은기간 이지만 어느때 보단 많은 대대가 있었습니다.  송성진 후보는 힘든 대의원 활동을 모범적으로 해냈습니다.

어느 지부대의원도 하지 않는 성명서도 발표하고 현장에서 실천을 하였습니다

회사의 어려움을 듣기보단 조합원 동지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함께 할수 있는 후보는  송성진 동지 밖에 없습니다.

비록 나이가 어리지만 사측에 당당하게 주장하고 맞설 수 있는 후보 역시 송성진동지입니다.

참신합니다.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