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노동자 정치! 이게 뭐길래.
잘 나갈때는 서로 할려고 하더니만 쫄딱 망하니 별 방법이 없다. 남 탓만 하게된다. 저들이 철새라면 우린 똥파리 신세다. 맨날 이야기하는 게 후보단일화. 왜? 죽 쑤셔서 남 줄려고 하는지. 이게 정치세력화란 말인가. 다시금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고민케한다.
노동조합 후보를 만들어서 정치권을 압박한다는, 단일화를 전제로 한 선거방침이 과연 노동자 정치세력화인가? 아무리 혼란스럽더라도 그냥 묵묵히 가면 될텐데. 이것저것 다 포용하는게 정치인가? 잘 모르겠다. 지금부터 선거방침을 만들자니, 머리가 아프다. 골이 쑤신다.
지역으로 들어가자. 마을만들기...노동조합 지역에서 놀자! 아니 언제는 지역에서 안 놀았나. 생활정치란 이름으로...하긴 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갑갑하다. 실패한 노동자정치세력화 어렵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