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군 용산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 인터뷰

2009/06/07 20:26

[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인터뷰]

 

 

지난 5월 30일, 용산시스터즈가 순천향대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용산참사로 돌아가신 다섯분의 열사분이 장례도 치르지 못하시고, 아직 이곳 차가운 영안실에 계십니다.

유가족과 용산4가 철거민, 전철연 동지분들, 그리고 용산범국민대책위 분들도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130여일이 넘게 투쟁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행동하는 라디오에서 용산범국민대책위원회 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을 만났습니다. 

3월 4일부터 수배로 인해 순천향대병원 장례식장에서 3개월째 갇혀 지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사람들과 부대끼고 싸우고 싶어하는 박래군 활동가의 간절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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