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오전 7시무렵부터 용산 4구역에서 또다시 철거용역들이 철거를 자행하고, 이에 항의하는 철거민과 유가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위에는 용산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쫙 깔려 있었지만, 이와 같은 용역들의 폭력을 지켜보던 정복 경찰들은 용역의 하수인으로 전락해 철거용역들의 폭력을 수수방관하면서 용역을 비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과 철거민이 심한 부상을 당하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여러분 용산으로 모여주세요.



* 파일은 http://www.archive.org/download/DemolitionThugsAndThePoliceViolenceAgain/20090425-01.mp3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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