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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72. 친구들 안녕히...

[전교죠선생님이 안갈치는 공부법] 쉬어가기 72.  친구들 안녕히...

 

 

 

  아저씨는 앞으로도 교육 중요도 우선순위가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순위임이 변치 않을 겁니다.

 

  저는 9월1일부로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러 갑니다.   떠나는 교장선생님만이 친구들께 화상으로 인사드려 많이 속상했습니다.  왜냐면 시설관리 노동자인 제 존재이유, 업무 기준은 응당 친구들에게서 비롯되니까요.  앞으로도 아저씨는 9월1일 다른 학교로 가더래도 늘상 친구들, 단 한 사람을 위해 노력할거예요. 제가 그렇지 않을지언정  그렇게 되도록 빌고 싶어요. 

 

 

  친구들 안녕히...

 

 

  ps. 유치원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마주하면 제가 치유됨을 느꼈습니다. 글쎄요..  존중받는 느낌이랄까? 저도 즐거웠습니다.  (중등 제외)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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