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연구소http://blog.jinbo.net/ysj40/건강연구소2024-03-17T09:10:05+09:00Textcube 1.8.3.1 : Secondary Dominant[논평] 교육부는 교실내 비루스 온상이 되고 있는 냉난방시설 소독지침을 제정하라.득명http://blog.jinbo.net/ysj40/5472022-08-20T23:06:41+09:002022-08-20T22:22:05+09:00<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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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코로나 전염병이 시작된지 3년이 다 되어간다. 원격수업, 수업일수 초유의 사태를 격으며 비말에 의해 코로나 비루스가 확산됨을 알았으나 3년이 다 되어가도 학교는 달라지지 않았다. 코로나 비루스 사태 이전에 교육부서 집중했던 일은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이었다. 미세먼지 현황판도 달아놓고 경보에 따라 운동장 수업을 실내수업으로 전환하는가 하면 교실에 모기업 공기청정기를 임대해 들여놓았다. 그러나 지금 수업권을 보장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일은 미세먼지가 아닌 코로나 비루스로부터 학생들을 어떻게 보호할지를 힘씀이 가장 중요한 일임은 지극히 당연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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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면 학교에서 비루스 예방을 위해, 비말전파를 막기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교육부는 어떤 지침을 내렸을까? 마스크를 몇장 나눠주고 수업중 중간중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라는 지침을 내린 것 외엔 없다. 온도체크나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일시적 관찰실 운영, 손씻기, 확진시 격리 같은 일은 사실 비말전파 예방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다. 좀 심하게 얘기하면 학교도 비루스 예방을 위해 먼가를 한다고 보여주는 것 외에 실제적인 비말을 통한 비루스 감염을 막기위한 일은 아니라는 말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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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복도 창문이나 교실 창문을 여는지 닫는지 신경쓰는 이는 극히 일부 선생님들 외에 학교서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어찌보면 그럴 여력이 없어서일 수도 있다. 교육부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시행되었던 기계식 환기 설비에 대한 지침을 몇달전에 내렸으나 보건교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로 학생들의 건강과 관련한 일을 행정실에 떠넘기다 흐지부지 되었다. 또한 기계식 환기 설비에 대한 필터 교체 주기도 방학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학교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그렇게 2~3달에 한번씩 교체하도록 예산도 마련되지 않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부 신식 교실에 설치된 기계식 환기 설비의 필터가 비말 예방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다. 단순히 외부에서 공기가 유입될때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교실내 비말을 걸러주는 시설이 아니다. 교실내 밀집된 비루스의 농도는 낮춰줄 수 있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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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면 미세먼지로 시작해 임대해다 놓은 교실 공기청정기는 어떨까? 교실 내부의 공기 먼지를 걸러주는 시설이므로 필터에서 비루스가 증폭될 여지가 있는 시설이다. 코로나 첫해에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잠깐 있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금도 여전히 대다수 교실에서 사용중이다. 교실내 비루스를 순환시킬 여지가 있는 시설물을 학교는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교실내 학생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필터를 교체하는 임대 노동자들의 감염이 우려스럽다. 교체한 필터는 의료폐기물로 처리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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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교실내 비말전파와 가장 핵심적인 시설은 냉난방기다. 그러나 코로나 3년이 지나도록 이상할 정도로 교실 냉난방기에 대한 유지관리 지침이 지금껏 없다. 교실내 설치된 냉난방기의 원리는 실외기에서 냉매를 덥히거나 차갑게 해서 교실로 끌고와 핀코일이라는 표면적을 넓힌 곳에서 교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실내공기를 덥히거나 차갑게 해주는 장치이다. 이때 핀코일이라는 곳에는 결로(온도차에 의한 물방물 맺힘 현상)에 의한 습기와 교실내 먼지가 범벅이 되며 비루스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이렇게 증식된 비루스는 순환되는 공기를 타고 교실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며 감염을 일으킨다. 난방을 위한 축열기라는 시설도 원리는 다르지만 가열된 공기의 자연대류에 의해 교실내 먼지 집합소가 되어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같은 비루스 확산 역할을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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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다면 비루스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기계식 공기순환장치 관리도 아니고 당연한 창문열기도 아니고 교육부는 교실 냉난방기 청소기준을 먼저 마련했어야 한다. 냉난방기 청소를 한답시고 각 학교 행정실장 입맛대로 프리필터 먼지만 대충 터는 청소를 하는가하면 분해청소를 하겠다고 결재를 맡고는 예산 핑계로 필터 먼지만 털어내기도 한다. 그나마 청소라는걸 한다면 다행일 수도 있다. 이런 주먹구구 행태에도 학교나 교육청이나 교육부나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보건교사가 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는데 청소는 행정실 일이라며 정색을 하며 더군다나 방학 중에는 반드시 집에서 쉬셔야만 한다. 교사니까. 학생 건강과 관련한 모든 업무는 보건교사에게만 맡겨놓아서는 않된다. 최소한 크로스 체크 (이중 검수) 가 되도록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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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교육부는 지금이라도 냉난방기 유지관리 기준을 마련해 각학교에 내려보내야한다. 교육청은 이러한 지침대로 학교서 냉난방기를 청소할 수 있게 예산을 편성하고 각 학교서 실행여부를 지도 감독해야한다. 교실내 비루스를 증폭시키는 냉난방시설에 대한 주기적 소독(청소) 기준은 다음과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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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 냉방을 하는 시설은 겨울방학에 난방을 하는 시설은 여름방학에 청소한다. (냉난방기 겸용은 년 2회)</p>
<p> 2. 냉난방기 청소라하면 분해 후 프리필터와 핀코일, 공기의 통로가 되는 그 주변을 차아염소산(락스) 1000ppm 희석액으로 고압세척하는 것으로 한다.</p>
<p> - 이 방법은 70리터 용기에 물을 받아 1000ppm 으로 희석하기 위해 희석할 락스 량을 지정해주어야하고 실제 맞게 섞어서 청소를 이행하는지는 보건교사가 현장에서 검수 확인한다. 왜냐하면 유해하지 않을 옳바른 소독액을 사용하는지 판단은 보건교사의 전문영역이기 때문이다. 작업자가 보안경과 유기방독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하는지도 함께 점검해야한다. </p>
<p> - 핀코일을 소독하는 방법으로 더 쉬운 방법이 있는지는 다른 전문가 집단과 상의하여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핀코일과 프리필터와 임펠러 주변 등을 소독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p>
<p> 3. 축열기의 경우 압축공기에 의한 세척만 가능하므로 작업자가 방호복을 입은 상태로 70% 알콜로 축열기 내부를 분무소독후에 콤푸레샤로 먼지를 날려버린다. 이때 자바라 송풍팬 등을 비치하여 교실내로 먼지가 확산되지 않도록 한다. 교실별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축열기 청소를 종료한다.</p>
<p> - 이 작업은 가능한 방학 초기에 실시하여 최소 개학 1주일 전에 완수한다. </p>
<p> 4. 교실내 비루스가 증폭될 여지가 있는 공기청정기는 사용하지 않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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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 비루스 사태가 벌써 3년째 접어들면서 비말전파 핵심시설에 대한 이런 간단한 유지관리 지침조차 학교에 없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교육부에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냉난방기 청소지침을 마련해야한다. 이러한 지침에는 반드시 담당자를 지정해야한다. 소독업체 선정은 보건실, 계약은 행정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약품 검수는 보건실, 작업자의 보호구 착용여부 및 청소후 시운전 감독은 행정실. 보건교사의 특성상 그래야 각학교서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기계식 환기설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교실내 창문을 여는지 안여는지의 환기시설의 사용여부 등 교사에 대한 지휘감독은 같은 교사인 보건실, 환기설비의 고장 수리는 행정실, 정격업체 선정 및 MERV15필터 교체여부의 검수는 보건실, 계약 및 시운전 정상작동 여부 확인은 행정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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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각 학교 행정실장 자의대로 먼지만 대충 털고는 냉난방기 청소했다고 떠벌리고 다니지 못하도록 교육부는 세부지침을 마련해야한다. 이런 지침을 마련한다고 당장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교실내 비루스 본부가 되고 있는 냉난방기를 이렇게 마냥 방치하는 것은 교육자로서 밥을 벌어먹으며 학생들에게 마지막 남은 양심마저 내팽개쳐버리는 일임을 알아야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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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attach/6907/9627649965.mp3">[슬픈 약속.mp3 (5.13 MB) 다운받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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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삼박골 심마니 아저씨가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사람에 따라 증상과 진행이 다르다 합니다만 아저씨는 별다른 큰 증상은 없었으며 집에서 자가검사를 해보기 3~4일 전부터 청력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마치 높은 산에 올라가서 귀가 멍한 것처럼요. 출근전 목이 좀 마른다는 느낌에 편의점서 사온 키트로 신속항원 검사를 하니 2줄 나와서 다시 동네병원에 가서 3,500원 내고 의사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친절한 의사선생님은 감기약 3일치와 열이 내리지 않을때 추가로 먹으라고 해열제 3일치를 처방해 줬습니다. 약국서 다시 3,500원을 내고 약을 한보따리 받아온 심마니 아저씨는 병원서 알려준대로 집으로 돌아와 방문을 닫아 걸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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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단 전화로 동거중인 어머니께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병원검진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곧바로 어머니를 가까운 친척 집으로 일주일간 대피시켰습니다. 요즘은 어디서 걸려도 이상할게 없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일주일전 아픈 누나를 입원시키려 하루종일 종종거리다 간신히 대학병원 응급실에 입원시킨 날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저녁도 못먹고 응급실에 도착하여 대기실에서 새벽2시까지 기다리는 동안 먹었던 초코렛이 문제였습니다. 함께 응급실 대기실서 초코렛을 먹었던 이도 동시에 코로나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지쳐서 면역력이 떨어진대다 수많은 환자와 보호자가 오가는 곳에서 뭘 먹다가 바이러스도 함께 먹어버린 것으로 같습니다. 응급실 2층은 중환자실인데.. 짐봇다리가 많은 이들이 중환자실 보호자입니다. 전화받고 후다닥 뛰어올라가는가 하면 다급히 짐을 챙기기도 하고 갑자기 들어와 대성통곡을 하기도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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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렇게 병원서 심마니 아저씨 몸에 들어온 코로나 비루스는 아저씨 몸속에서 며칠간 증식을 하였습니다. 이때 마침 하늘에서 구녁이라도 뚫린듯이 억수같이 비를 퍼부어댔죠. 심마니 아저씨는 핵교가 침수될까봐 비온다는 예보를 듣고는 수시로 학교 바깥의 빗물받이를 망태아저씨가 되어 청소하였습니다. 왜냐면 심마니 아저씨내 학교는 최근에 지었는데 가장 저지대에 장애없는 건물이랍시고 완만한 단조차도 높이질 않고 지어놓아 작은 비에도 턱밑까지 물이 차오르곤 했습니다. 아무런 배수시설이 없는 인근 산과 밭, 고속도로의 빗물들이 도로를 물길삼아 모두 심마니 아저씨네 핵교로 모여들었습니다. 도로가 빗물받이를 수시로 청소하시는 까닭에 하룻밤 200mm 이상의 폭우에도 흙탕물 하나 얼씬하지 않도록 학교를 지켜냈습니다. 그러나 몸속에서 서서히 증식하고 있던 코로나 비루스는 막지 못했습니다. 세를 어느정도 불린 코로나 비루스는 아저씨 일상 생활에 불편한 느낌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자가 검사서 2줄이 나오기까지는 힘들어서 근육통이 있으려니, 힘들어 피로감이 있으려니 하고 지나갔었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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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동네병원서 양성판정 약 1시간후에 보건소에 역학조사할테니 링크 접속해 작성해달라며 격리기간과 이런저런 안내문자가 왔습니다. 증상은 귀가 좀 멍하고 목에 가래가 좀 있고 코도 약간 막히고 였는데 저녁이 되자 극한의 무기력감이 찾아왔습니다. 어디가 딱히 아픈건 아닌데 무기력한 느낌. 그리고는 코막힘과 귀가 멍한 느낌과 코맹맹이 소리와 함께 목소리가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며 식은땀이 나고 춥기도 하고 덥기도 하고. 수시로 체온을 재봤지만 감기약 때문인지 고열은 없었습니다. 37.5도를 넘지 않았습니다. 심마니 아저씨는 평소 즐겨 마시던 우엉과 쑥을 우린 물을 무슨 보약처럼 두세컵 들이켰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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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너무 축처져 있어 더 아픈것 같다는 생각에 2일차 아침에는 평소대로 가벼운 몸풀기 운동을 하고 땀에 절은 몸을 씻었습니다. 개운하니 힘도 생기고 진짜로 덜 아픈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운동량이 없으니 밥은 평소의 1/3을 줄이고 조금씩 매끼 챙겨 먹습니다. 전에 사다놓은 풋고추와 생마늘 4~5톨을 고추장에 찍어 매끼 열심히 챙겨먹습니다. 비타민C도 혹시 도움이 될까하여 약 3시간 간격으로 한 톨씩 먹습니다. 먹던 된장찌게를 점심까지 먹고 저녁에는 동네 가게서 모듬버섯 요리를 배달시켜 먹었습니다.</p>
<p> "혹시 배달도 해주시나요?"</p>
<p> "어딘데 그래요?"</p>
<p> "ㅇㅇㅇ 인데요"</p>
<p> "가까우니 그냥 와서 가져가세요. 배달도 부르기 힘들고 늦어요."</p>
<p> "지금 격리 중이라 그래유. 집에서 끓여먹을라구유."</p>
<p> "아예.. 그럼 계좌보낼테니 입금허시구 6시 넘어 갈수도 있어유" </p>
<p> 배달된 이런저런 야채와 버섯을 부르스타에 얹어 끓여서 뜨거운 국물을 떠먹으니 땀이 많이 나며 몸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아주머니가 많이 주셔서 내일도 한냄비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밤이 되니 귀가 멍한게 조금 나아졌습니다. 처음에는 테레비 탓만 하였는데.. 심마니 아저씨는 테레비 볼륨을 이제 예전처럼 해놓아도 괜찮게 들려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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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attach/6907/1118383394.mp3">[한대수-02-하룻밤.mp3 (3.23 MB) 다운받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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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출입문과 복도 창문, 화장실 창문을 모두 마음껏 활짝 열수 있게 되는 4월이 오기까지 </p>
<p>공교육 학교는 휴교에 들어가야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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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그러면 다 죽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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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attach/6907/4834621635.xlsx">[(22.3.5._0시_기준)_호흡기전담클리닉_신속항원검사_가능_의료기관_공지용.xlsx (74.78 KB) 다운받기]</a></p>
<p><a href="/attach/6907/8962175187.xlsx">[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현황_2022.3.4._6.기준.xlsx (1.05 MB) 다운받기]</a></p>
<p><a href="/attach/6907/7050729087.pdf">[가족 감염 최소화를 위한 방역수칙.pdf (101.38 KB) 다운받기]</a></p>
<p><a href="/attach/6907/9994067355.pdf">[가족 중 의심환자 발생 시 행동요령 점검표.pdf (125.26 KB) 다운받기]</a></p>
<p>- 출처: 질병관리청 코로나19 홈페이지 공지사항 (일반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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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6907',510,'/ysj4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2mb18noma.jinbo.net%2Fysj40%2F510+%22%5B%EA%B8%B4%EA%B8%89%20%EB%85%BC%ED%8F%89%5D%20%EC%B0%BD%EB%AC%B8%EC%9D%84%20%EB%A7%88%EC%9D%8C%EA%BB%8F%20%EC%97%B4%20%EC%88%98%20%EC%9E%88%EC%9D%84%EB%95%8C%EA%B9%8C%EC%A7%80%20%EC%9C%A0%EC%B4%88%EC%A4%91%EA%B3%A0%EA%B5%90%EB%8A%94%20%ED%9C%B4%EA%B5%90%20%ED%95%B4%EC%95%BC%ED%95%9C%EB%8B%A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2mb18noma.jinbo.net%2Fysj40%2F510&t=%5B%EA%B8%B4%EA%B8%89%20%EB%85%BC%ED%8F%89%5D%20%EC%B0%BD%EB%AC%B8%EC%9D%84%20%EB%A7%88%EC%9D%8C%EA%BB%8F%20%EC%97%B4%20%EC%88%98%20%EC%9E%88%EC%9D%84%EB%95%8C%EA%B9%8C%EC%A7%80%20%EC%9C%A0%EC%B4%88%EC%A4%91%EA%B3%A0%EA%B5%90%EB%8A%94%20%ED%9C%B4%EA%B5%90%20%ED%95%B4%EC%95%BC%ED%95%9C%EB%8B%A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2mb18noma.jinbo.net%2Fysj40%2F510&title=%5B%EA%B8%B4%EA%B8%89%20%EB%85%BC%ED%8F%89%5D%20%EC%B0%BD%EB%AC%B8%EC%9D%84%20%EB%A7%88%EC%9D%8C%EA%BB%8F%20%EC%97%B4%20%EC%88%98%20%EC%9E%88%EC%9D%84%EB%95%8C%EA%B9%8C%EC%A7%80%20%EC%9C%A0%EC%B4%88%EC%A4%91%EA%B3%A0%EA%B5%90%EB%8A%94%20%ED%9C%B4%EA%B5%90%20%ED%95%B4%EC%95%BC%ED%95%9C%EB%8B%A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ysj40/510?commentInput=true#entry510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사람잡는 코로나 소독약득명http://blog.jinbo.net/ysj40/5032023-10-10T22:53:35+09:002022-02-05T00:22:32+09:00<p>[전교죠 선생님이 안갈켜준 공부법] 사람잡는 코로나 소독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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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attach/6907/4898697119.pdf">[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안내 및 주의사항1.pdf (162.29 KB) 다운받기]</a></p>
<p><a href="/attach/6907/3481590169.pdf">[코로나19 살균.소독제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안내 및 주의사항2.pdf (135.62 KB) 다운받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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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attach/6907/5516570159.mp3">[윤선애 - 01. 언제나 시작은 눈물로.mp3 (4.92 MB) 다운받기]</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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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늘이 입춘인데 함박눈이 오다 말다 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엔 벌써 봄이 와버렸는데 말이죠. 출근해서 제 공구케비넷 문짝에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고 A4 에 뽑아 반을 갈라 붙여놓았습니다. 친구들옆에서 올해도 건강하게 일할 수 있고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길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p>
<p> 제가 어려서 이해할 수 없는 일 중에 하나는 어른들이 눈오는데 우산을 쓰는 일이었습니다. 펑펑 내리는 눈구녁을 헤집고 큰 우산을 받쳐들고는 집앞 슈퍼서 감자깡, 양파링 등 클래식한 과자를 몇 봉다리를 사왔습니다. 이제 제가 어른이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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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저씨가 건강을 위해 가끔 하는 일 중의 하나는 헌혈입니다. 피를 머그컵 정도 하나 뽑아내면 그만큼 새피를 내몸에서 맨들어내서 피가 젊어지는 건겅법입니다. 맑은 피가 아저씨몸 구석구석 대니며 고장 안나게 보살펴주겠지요. 오늘은 쉴겸 오후를 재끼려 조퇴(공가)를 내고는 오랫만에 헌혈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대학교에 있는 헌혈의 집이라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10여분을 기다리고는 이런저런 문진후 헌혈을 하였죠. 아저씨는 피에서 성분을 뽑는 것보다 그냥 피를 뽑는걸 선호합니다. 바늘을 꼽고 무심히 유리벽면을 보니 온통 글귀가 붙어있습니다. '헌혈은 사랑이예요. ... 헌혈은 정말로 사랑이예요. ... 헌혈은 제발 사랑이어야 합니다 ㅠㅠ' 헌혈이 사랑이면 뭐 어쩌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스폰지를 쥐었다폈다하니 금새 한 봉다리 피가 채워졌다고 부저가 울었습니다. 간호사님들이 바늘을 빼고는 피봉다리를 들고 가서는 닝기루 줄에 남아있는 피를 이리저리 지져서 가두고는 큰 가방에 넣어버렸습니다. 헌혈후 상품을 고르라고 해서 우산을 찾았지만 없어서 도서상품권 두어장과 초코파이2개, 오렌지넥타를 받고는 몇분을 누워있다 무심히 나왔습니다. 헌혈해서 받는 피검사 수준이 종합병원 고가의 건강검진 피검사 결과지와 같다면 굳이 종합검진 받을 것 없이 헌혈로 건강상태를 파악하게 될 겁니다. 그럼 헌혈한 이들은 큰병이 드는 일도 없을거고 굳이 헌혈이 사랑일 필요는 없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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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헌혈의 집을 나와서는 건물밖에나가 초코파이 2개와 오렌지넥타를 꾸역꾸역 먹고는 다시 건물안에 있는 서점엘 들렀습니다. 서점 아저씨는 새학기 맞이 전공책들 진열에 분주하였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전공서적들이 랩핑이 되어있어 책을 디다보질 못하게 되어있었습니다. 수십년전 배운 솔로몬 유기화학이 12판을 적고 아직까지 판매되고 있었고 줌달의 일반화학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아저씨가 다시 공부를 하라면 생물학이나 우주, 나무, 산 이런 공부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구석에 앉아 이런저런 책을 보다가 정약용선생님 관련 책을 한권 사서 나왔습니다. 서점서 책을 샀었던 일이 아득하게 느껴졌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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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저씨네 동네도 하루 수백명 코로나환자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동네서 500명 환자가 나오게되면 도시락을 혼자먹을 계획이예요. 200명이 넘은 이후로는 KF8으로 바꿨고, 50명이 넘은 이후로는 수영장 가는걸 관뒀습니다. 50m 물 속을 한번도 안쉬고 20바쿠를 돌면서 물속 탐험을 하는게 아저씨 낙이었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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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코로나 소독약은 환경부서 상품명까지 지정해준지 오래입니다. 소독약 지침에는 분무소독이나 특히 학교 등 어린이, 청소년 시설은 지정된 소독약 중에 에탄올이나 구연산 계로 시행하라고 권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방역 대행업체에 소독을 맡길뿐 그 업체가 무슨 소독약을 뿌려대나 '검수'라는 현장 확인 작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업체서 뿌리는 소독약이 지정된 소독약인지 분무소독이나 어린이에 적합한지 검수는 '보건교사'의 전문 업무 영역입니다. 그러나 전교죠나 교사노조의 선생노조에서는 보건교사가 어떻게 하면 일을 안하나를 고민하고 대놓고 보건교사는 학생 상대하는 일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겠다 하겠다합니다. 대부분 학교서 보건교사는 행정실에 업체 계약해 방역을 진행하라고는 끝입니다. 자신들이 오전에 가르쳤던 돌봄교실에 오는 학생들을 돌보며 전인교육을 시키는 일은 교실서 진도나가는 교사 전문 업무가 아니라 털끗만큼도 못하겠다 합니다. 일이 많아 못하겠다면 차라리 교사를 충원하라고 요구할 일이지 본인들 교사일을 안하겠다고 한다면 뭐 어쩌겠다는 얘기인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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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대부분 방역업체서 학교나 관공서 코로나19 분무소독에 사용중인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염산을 전기분해하여 묽게 희석한 액체이며 조리기구 세척용으로 쓰이는 세척제이다. 식약처 홈페이지 개편전까지 식품으로 잘못 분류 및 표기 되었었던 물질이며, 식약처에서는 코로나19의 소독약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며 효과 또한 검증된바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흡입시 폐에 치명적이며 어린이용 사용금지된 제품이라고 대형언론에 보도되기도 하였다.</p>
<p> 그러나 현실은 학교나 관공서, KTX역 등에 소독약으로 쓰이고 있다. 왜?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책임지고 방역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올바른 코로나19 소독약이 사용되는지 검수하는 역할을 하는 그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걸 확인하라고 지시하고 감독하는 관리자 또한 없습니다. 아무도 이들에게 보건담당자, 보건교사로서의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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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난 3년의 전염병사태보다 더 끔찍한 현실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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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가장 나중에 맞추거나 학교 노동자들도 다른 일반 노동자들과 같은 시기에 맞춰야지 차별을 두어서 맞춰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불행중 다행히도 학생들 중에는 상대적으로 어른들보다 중한 병으로 발전할 여지가 적으며 연령별 감염자 현황도 어른들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생들 중 사망자는 지금껏 없었다.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교사들에게 백신을 절대 먼저 맞춰서는 안될 일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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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학교 교원들은 그렇지 않아도 굉장한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이들이 많다. 지금도 전염병 예방을 위해 수업 중간중간에 의식적으로 창문을 여는 교사는 반에 반도 안될 것이다. 학생들하고 악다구니를 쓰다 잊은 것인지, 전염병 예방을 위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것인지, 누구에게 시키는게 체질화되어 전염병 예방활동조차 누군가에게 떠다밀고 있는 것인지, 이도저도 귀찮은 것인지는 모르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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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교사들에게 먼저 백신을 맞힌다면 그나마 반에 반정도가 학교서 해오던 방역활동조차 저하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지금도 일 떠넘기기에 여념이 없는 대부분의 보건교사들은 말할 것도 없다. 내 몸 하나도 건사하지 못하면서 하물며 남의 몸,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은 불가능하다. 백신으로 인해 내 몸에 대한 긴장감이 조금이라도 사라지면 교사, 직원들은 학생들에 대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한 임무를 더욱 내팽게치며 소독이나 창문열기에 소홀할 것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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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정작 교사들에게 필요한 것은 마스크를 쓰고 고함을 지르며 수업해야하는 상황에 대한 해결책이다. 마스크로 인해 그냥 숨쉬기조차 힘든 상황에서 교사들의 산소포화도는 더욱 떨어지며 피로도 또한 가중되고 있다. 이들에게 무선 앰프나 도우미 마이크를 조건없이 지급해야한다. 백신을 먼저 맞힐 궁리를 하지 말고 교사들에게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해야하는 최악의 이중고를 덜어줄 방법을 먼저 강구해야한다. 교육부는 교원수를 늘려서 수업시간을 줄이게 하던지 휴게실이나 교무실에 산소방을 꾸며놓던지 코로나19 재난속에 수업을 해야하는 교사들의 피로도를 덜어줄 방안 제시가 우선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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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buttons-bottom center jinboblog-i-like-this-buttons"><a class="button-jinboblog" href="javascript:void(0);" title="스크랩으로 글 링크를 저장하세요" onclick="recommend('6907',449,'/ysj40','');"><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mini_chuchon.png" alt="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a><a class="button-twitter" href="http://twitter.com/home?status=http%3A%2F%2F2mb18noma.jinbo.net%2Fysj40%2F449+%22%5B%EB%85%BC%ED%8F%89%5D%20%ED%95%99%EA%B5%90%20%EA%B5%90%EC%A7%81%EC%9B%90%EC%9D%80%20%EC%A0%88%EB%8C%80%EB%A3%A8%20%EB%B0%B1%EC%8B%A0%EC%9D%84%20%EB%A8%BC%EC%A0%80%20%EB%A7%9E%ED%98%80%EC%84%9C%EB%8A%94%20%EC%95%88%EB%90%9C%EB%8B%A4.%22" target="_blank" title="트위터로 리트윗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twitter.png" alt="트위터로 리트윗하기" /></a><a class="button-faceboo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2mb18noma.jinbo.net%2Fysj40%2F449&t=%5B%EB%85%BC%ED%8F%89%5D%20%ED%95%99%EA%B5%90%20%EA%B5%90%EC%A7%81%EC%9B%90%EC%9D%80%20%EC%A0%88%EB%8C%80%EB%A3%A8%20%EB%B0%B1%EC%8B%A0%EC%9D%84%20%EB%A8%BC%EC%A0%80%20%EB%A7%9E%ED%98%80%EC%84%9C%EB%8A%94%20%EC%95%88%EB%90%9C%EB%8B%A4."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에 공유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facebook.png" alt="페이스북에 공유하기" /></a><a class="button-delicious" href="http://delicious.com/save" onclick="window.open('http://delicious.com/save?v=5&noui&jump=close&url=http%3A%2F%2F2mb18noma.jinbo.net%2Fysj40%2F449&title=%5B%EB%85%BC%ED%8F%89%5D%20%ED%95%99%EA%B5%90%20%EA%B5%90%EC%A7%81%EC%9B%90%EC%9D%80%20%EC%A0%88%EB%8C%80%EB%A3%A8%20%EB%B0%B1%EC%8B%A0%EC%9D%84%20%EB%A8%BC%EC%A0%80%20%EB%A7%9E%ED%98%80%EC%84%9C%EB%8A%94%20%EC%95%88%EB%90%9C%EB%8B%A4.','delicious','toolbar=no,width=550,height=550'); return false;" title="딜리셔스에 북마크합니다"><img src="/plugins/../jplugins/ILikeThis/images/delicious.png" alt="딜리셔스에 북마크" /></a></div><p><strong><a href="http://blog.jinbo.net/ysj40/449?commentInput=true#entry449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