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올라오셨던 아빠가 본가로 내려가셨다.

쓸쓸해라.

 

이제 집에는 삼남매만 남았는데, 다음주 화요일엔 크리마저 출국해버린다.

더 쓸쓸하겠지.

 

막내는 집에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사는게 뭐 이렇냐.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09/05/27 01:47 2009/05/27 01:47
http://blog.jinbo.net/797/trackback/772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