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산을 해 보았는데,
알렉스가 86년생이고,
기타를 처음 선물 받았다는게 01년. - 15살
막 뜨고 EP처음 냈을 때가 05년 - 19살
1집 나온 게 06년 - 20살.....
와 너넨 진짜 좋겠다. 스무살에 이미 영국을 뒤흔들었어.
부자겠지. ...
완전 미래 걱정 없었겠다.
어쩐지 악틱 옛날 사진들 보면 너무너무너무 어려서... 이건 뭐지 15살은 됐으려나 싶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은 그럼 스물여섯밖에 안된거냐
알렉스 같은 사람들 때문에 영쿡남자에 대한 환상이 생기는듯....ㅋㅋㅋㅋㅋㅋ
알렉스가 원래 섴 킫 앤 씌 하는 사람인 건 알았지만
아가 때 영상 보니까,
아 벹 유 룩 굳 온 더 단스Fㅡㄹ로어 해 ㅋㅋㅋㅋㅋ
여튼 오늘 하루 이래저래 쓸데없는 웹질의 결과물은
요즘 한참 듣던 Franz Ferdinand, the Kooks 에 대한 정보
Arctic Monkeys 에 대한 잡다한 정보
+ Arctic Monkeys 성장 비교
1. 아가
제이미도 알렉스도 너무너무 예쁘다. 얘네 둘은 진짜 아가같다.
제이미는 키가 커보여서 그런지 좀 괜찮은데 살 찔 줄 모르는 알렉스는 아가....ㅋㅋ
베이스가 바뀌고도 아직 아가들.
2. 청년
사실 이때도 좀 급격하게 노화가 찾아오고 있다. 가장 마음 아픈 건 제이미....
어렸을 때의 해맑은 소년들은 어디가고 음침한 옛날 사람처럼 변해감....
그래도 아직 청년이라 다들 호리호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음. (알렉스만 호리호리한가?)
4. 급격한 노화
이게 무슨 일인가요.... 스타일은 과거로 돌아가고, 외모는 미래로 많이 달려왔나봐...
소년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건지 상남자 컨셉으로 스타일 점점 변경하심.
알렉스는 이 컨셉엔 안경 벗으면 곤란할 듯... 눈이 너무 커서...
뭐 그래도 잘 생겼습니다. 하하.
리즈가 존재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