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다 (2008/06/09 13:21)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지나다/ 음.... 역사의 투쟁의 결과-라는 건 잘 이해가 안되는데;; '우리가 지켜주고 보호해야만 하는 대상'의 시선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청소년이라고 하셨는데, 물론 그들에게 무관심을 보낼 수 는 없을테지만 그들이 그 '보호'를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된 배경도 함께 볼 수 있어야 될거 같아요.
  • 그래도.. (2008/06/06 13:3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언론이란게 다 그런거거든. 정의로운게 정의가 아니고, 마지막에 남는게 정의가 되버리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단다. 그렇기에 우리가 마지막까지 남아야 겠지..
  • 지나다 (2008/06/05 20: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을 달았던 이유는 포스팅글의 기본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런 시각이 "우리가 지켜주고 보호해야만 하는 대상"쯤의 보호조차도 절실히 필요한 열악하고 소외된 아동/청소년에겐 차가운 눈이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동시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단지 보호주의적 혹은 동정적 인식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닌 역사의 투쟁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그 질감의 차이를 잘 헤야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붕자 (2008/06/05 19:38)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어른들이 무슨 죄냐. 우리가 지켜주자
    재치있어요.
    잘 읽었습니다.
  • 곰탱이 (2008/06/05 17:30)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인간은 상호 의존적인 사회적 존재이기 때문에 말입니다^^...
  • 홍이.. (2008/06/05 12:5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지나다님// 청소년들이 약자가 된 건 청소년들이 원해서 된 게 아니잖아요..??^^
    약자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배려라....
    그러한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하지는 않을런지요....
  • 지나다 (2008/06/05 08:34)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동의할수없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보호주의'시각은 반대합니다. 하지만 청소년은 사회적 약자-사회/정치/경제적-입니다.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모두 '보호주의'로 보는 시각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 배려를 청소년의 자율과 해방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전유)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또또 (2008/06/05 05:35)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난다- 우리 버스 타기 전에는 집에 알아서 갈거니깐 그냥 여기서 풀어주란 얘기를 하긴 했었삼 ㅋㅋㅋ
    초원- 전 자율적인건 바라지 않아요=_=;
  • 에밀리오 (2008/06/05 02:0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와~ 멋집니다 ^^ 많이 배우고 가네요 크 ^^
  • 초원 (2008/06/04 23:4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정치-사회 모임들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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