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랑감자 (2008/06/04 23:3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끄덕끄덕. 미군장갑차사고 때의 집회 분위기가 떠올랐었어요.
  • 난다 (2008/05/14 13:46)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곰탱이/ 넵! 감사합니다!
  • 곰탱이 (2008/05/13 13:2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집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 여러분들께 존경과 지지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난다 (2008/04/10 11:27)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자폐/ 오옷, 교장 앞에서 선언이라....ㅎㅎ 저도 담임이 안된다고 하면서, 원래 오늘 다시 얘기하자구 했었는데 오늘 안되고 월요일에 엄마랑 갈게요, 그랬더니 그러라구 하면서.. 잘가라고 하셨죠.. 월요일날 자퇴서 처리하시려 하는거 같아요ㅎㅎ 네, 멋지게 살려구요 감사해요^^

    조지콩/ 담임이 뭐라고 했길래... 전 다른 과목 선생님들이, 좀 안쓰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나름 격려도 하시구.. 흠; 다들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또 교사라는 권위적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그 분들도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지요, 물론 전혀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ㅎㅎ;
  • 조지콩 (2008/04/10 00:33)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아..저도.자퇴하겠다고.담임한테 말했다가.다음날.부터.각 과목담당선생들이.한마디씩.하더란.관둔다며?.그렇게 스트레스 좀 받다가.막판에.연습장에 갈려쓴.이런저런 낙서를 본.담임의 한마디에.복수?하겠단 맘으로 학교를 다녔단. ㅋ 물론 결국 전학갔지만..ㅠㅠ
  • 자폐 (2008/04/10 00:02) 댓글에 댓글 달기 : 지우기
  • 이거 읽으니까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 때 자퇴한다고 했을 때 저도 담임선생님과 저거 비슷한 대화를 나눴었어요.
    학교에 아버지 오시고, '내가 돌머리라서 학교 수업 못 따라가서 그만둘란다. 어쩔래?'하고 교장 앞에서 선언하고 각서 쓰고 그러고 자퇴할 수 있었어요.

    전 별 생각없이 살다 보니 다시 제도권 안으로 기어 들어오게 되었는데 ㅜ, 난다 님은 멋지게 자기의 삶을 살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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