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9/07/07 02:19
아빠 말을 들어보면, 옛날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참 많았다고 한다. 지금도 장수 중인 MBC 표준FM의 「별이 빛나는 밤에」같은 라디오 프로는 해외의 팝을 소개하는 동시에, 청소년의 고민을 잘 받아주는 방송이었다. 즉,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진 방송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의 상황은 어떠한가? 상업화를 굳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지나친 상업화와 너무 많은 아이돌 가수의 등장은 이런 류의 프로그램이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