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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또 그렇게. 봄처럼 부지런하지는 않아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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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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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의욕적으로 다시 시작했는데..; 나 리플다는게 왜이렇게 귀찮니..;ㅁ;) 포스팅 할게 쌓여서 그런가;부가 정보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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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온건가..12월달에 일그만두고..머할려구??아함~~졸리다~ 회사에서 그냥 있기가 지루하다..;;에효..;;
여행이나 갔다 왓으면 좋겠다~~ 도시를 벗어나고프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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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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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밤이라서 그냥 일어나 방청소를 하고 인형을 정리했어. 마음이 홀가분한 느낌도 들고 왠지 섭섭하고 남주긴 싫고하는 마음이 계속 왔다갔다 하네. 일요일 아침인데 왠지 월요일 아침같은 오늘의 기분. 즐거운 일요일 되길~부가 정보
윤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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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와봤다~ 글이 생각보다 많네 상대적을 방명록이 외로워 보여 글 남기고 간다ㅋ글 잘봤다~ 얼~그냥 쓴거 같은데 잘썼네 너의 고민과 애환이 가득 묻어 있구려
여튼 방학도 다 끝나가구 그 전에 다 같이 여행이라두 다녀오세~
그럼 내 이만 가봅세 ㅋ 이제 자야지 지금이 몇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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