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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수성고 학교자율화 선전전~

5월 29일 아침 6시 반에 수원에 있는 수성고등학교에서 선전전을 했습니다.

공립고등학교고, 남자학교인데요, 7시 10분이면 학생들의 등교가 끝나더라고요.

여기는 수원에서 소위 명문고라고 하네요.

총 5분이 함께 했는데, 이날 이길순 선생님(전교조, 노동전선, 수원평학), 안용정(수원평학), 김부영(서비스연맹부위원장, 노동전선), 백일자, 성희영(수원 노힘) 이었습니다.

 

28일 수원역 촛불집회 때 발언과 선전전 공지를 했었더니만, 저희보다 먼저 정보과 형사가 출동해 있더군요. 빨간색 표시 된 사람입니다. "1인 시위가 아니니, 집회 신고를 내라"는 둥, "빨리 끝내라"는 둥 꽤나 시끄럽게 굴더군요. 다음에는 어디서 하는지 꽤나 꼬치꼬치 물었지만, 짭새의 아침잠을 배려해서 안 가르쳐 줬답니다.

정문과 후문에서 나눠서 했는데, 남자 선생님들이 여럿이 나와서 계속 항의를 하더구만요. 학생들이 스티커 붙이는 데도 선생들이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고, 어찌나 방해를 하시던지...그래도 2군데 한 것을 한꺼번에 모으니까 꽤 했더라구요.^^:

 

첫째날은 같이 사진을 못 찍어서리.. 끝나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뱀발 : 저녁형 인간인 저로써는 새벽(?) 선전전이 무척 힘들었답니다. 저의 행복한 아침을 위해서라도 자율화계획 꼭 철회시켜야 겠다는 투지가 새록새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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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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