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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3
    한국의 대마도
    바실리스크

한국의 대마도

김구 선생님과 윤봉길 의사가 테러리스트이고
유관순 누나는 여자 깡패였고,
한국인 종군위안부는 자발적이었고
일제가 나쁜게 아니라 조선이 병신이었다라고 강변하는
뉴라이트가 그들 뜻에 반하는 금성교과서를 불사르는 것을 보며
그 뉴라이트가 어린학생들이 공부하는 교과서까지도
좌지우지하는 뉴스를 들으며 참담해 하는중에
우연히 인터넷에서 발견한 노래가 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실력이 별로 없어서 번역을 제대로 했는지 자신은 없지만
만일 잘못된 번역이 있다면 지적해 주십시요.
고치겠습니다.




韓國の つしま (한국의 대마도)

作詞 : 崔 東 國 (작사:최동국)
歌 : アラン (노래:아랑)


I. ア-ア- おれらの アリランと むくげの 歌が
아~ 아~ 우리의 아리랑과 무궁화꽃 노래가
いつも 鳴りひびく 所
항상 울려 퍼지는 곳

おれらの つしま
우리의  대마도...


ア- プサンの 夜景が きれいに みえる
아~ 부산의 야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韓國の つしま
한국의 대마도


コリョ(高麗) 時代から チョソン(朝鮮)に いたるまで
고려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韓國の 恩を 受けている 所 つしま
한국의 은혜를 입은 곳 대마도....


いつからか この つしまを mm-
언제부턴가 이 대마도를 음~
やつらは 自分の 物に したのか
저들은 자기것으로 했던가
恨の 歷史 渦の 中で
한맺힌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いつから つしまと よばれ
언제부터 쓰시마라고 부르며
侵略者 日本の 手先に なたのか
침략자 일본의 앞잡이가 되었는가..






II.イスンマン 大統領が かえせと さけんだ
이승만 대통령이 반환하라 외쳤던
韓國の つしま
한국의 대마도..
日本人たちの 物に なったのか
일본인의 것이 되었는가
日本人たちよ きけ
일본인들이여 들어라
君たちの 雨の森 芳洲の
너희들의 *호우슈의
偉大なる 意味を 思い出して つしまを 返せ
위대한 뜻을 기억하며 대마도를 반환하라.
日本人たちよ きけ
일본인들이여 들어라
君たちの 雨の森 芳洲の
너희들의 호우슈의
偉大なる 意味を 思い出して つしまを 返せ
위대한 뜻을 기억하며 대마도를 반환하라.

韓國の つしま!

한국의  대마도!


*아메노모리 호슈우(雨森 芳洲 1668-1755):
아메모리(雨森) 또는 아메노모리(雨の森)라 불리는곳  출신

유학자, 
조선 통신사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선린우호를 주장하며

성신외교(誠信外交)를 펼쳤고

조선으로 건너와 한글을 배웠으며 

일본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생애학습을 주창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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